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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車트] 아우디도 中 부진 직격탄…샤오미, 배터리 야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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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중국 판매 부진으로 올해 수익성 전망을 낮췄습니다. 같은 날 샤오미는 배터리 회사 신왕다의 전기차 배터리 법인에 투자해 배터리 사업을 키우려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아우디, 수익성 전망 하향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우디는 올해 영업이익률 전망을 최소 5%에서 최대 3%로 낮췄습니다. 중국에서 기름으로 가는 자동차(내연기관차) 판매가 줄고, 유럽에서 경쟁이 세졌기 때문입니다. 라이브와이어는 할리데이비슨에서 나온 전기 오토바이 회사인데, 회사가 계속 운영될지 불확실하다고 경고했습니다. 샤오미는 신왕다의 배터리 법인에 투자해 자동차 회사와 배터리 회사의 협력을 넓히고 있습니다.
꼭 알아야 할 숫자
- 아우디 올해 1~9월 영업이익: 11억 5000만 유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6% 감소
- 네카줄름 공장 근로자: 1만 5000명. 2034년 이후 생산 계획을 2027년 중반까지 마련해야 함
- 아우디 미국 공장 투자: 약 40억 달러, 조지아주, 연간 최대 20만 대 생산 계획
- 라이브와이어 주가: 발표 후 42% 급락, 역대 최대 낙폭
- 샤오미 투자: 17억 위안으로 신왕다 EVB 지분 5.34% 확보
왜 이런 일이 생겼나
아우디는 독일 자동차 회사로 폭스바겐 그룹에 속해 있습니다. 중국은 큰 자동차 시장이지만 요즘은 전기차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라이브와이어는 2022년 할리데이비슨에서 분사한 뒤 계속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신왕다는 배터리를 만드는 회사이고, 신왕다 EVB는 그 회사의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맡은 법인입니다.
이 소식이 중요한 이유
기존 자동차 회사들이 중국과 유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뜻입니다. 또 자동차 회사와 배터리 회사가 돈을 함께 대고 협력하는 흐름이 커지고 있습니다. 샤오미는 전기차 배터리 공급에 더 깊이 들어가려 하고, 신왕다는 지배력은 잃지만 배터리 사업에 집중하게 됩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아우디가 독일 네카줄름 공장의 미래 계획을 어떻게 세우는지
- 라이브와이어가 자금을 구하거나 회사를 매각하는지
- 신왕다 주주총회가 샤오미의 투자를 승인하는지
- 두카티의 매각 여부가 결정되는지
용어 풀이
- 아우디
- 독일의 자동차 회사로, 고급 승용차를 만듭니다.
- 라이브와이어
- 할리데이비슨에서 분사한 전기 오토바이 회사입니다.
- 샤오미
- 스마트폰과 전자제품을 만드는 중국 회사이며, 전기차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 신왕다
- 전기차 배터리를 만드는 중국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