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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3분기 최소 이익 기록
모빌리티2분 읽기
폭스바겐 소유의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가 2025년 3분기에 아주 적은 이익만 냈습니다. 이익이 87% 줄었고, 연간 실적 전망도 낮췄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아우디는 3분기 세후 이익이 9,500만 유로라고 밝혔습니다. 1년 전보다 87% 적은 금액입니다. 아우디는 람보르기니, 벤틀리, 두카티를 함께 거느린 그룹에 속해 있는데, 이 그룹은 재정 위기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회사는 올해 전체 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재무 책임자 위르겐 리터스베르거는 4분기에는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요 숫자
- 3분기 이익: 9,500만 유로 (1년 전 7억 1,800만 유로에서 87% 감소)
- 1~9월 누적 이익: 12억 2,000만 유로
- 1~9월 누적 매출: 420억 유로
- 같은 분기 메르세데스 이익: 15억 2,000만 유로
- BMW는 다음 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
왜 어려워졌나
아우디는 여러 문제가 겹쳐 있다고 설명합니다. 중국에서 자동차 판매가 줄었고, 특히 내연기관 차가 많이 팔리지 않았습니다. 중국 자동차 회사들은 경쟁을 세게 하며 유럽에도 차를 더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중동의 불안으로 에너지 가격이 올랐고, 미국의 관세도 비용을 늘립니다. 독일 자동차 회사들이 모두 이런 문제를 겪고 있지만, 아우디는 특히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에 자체 공장이 없고, 주요 차종 여러 개를 바꾸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왜 중요한가
아우디는 독일 자동차 산업의 큰 회사입니다. 비용을 줄이려면 독일 공장과 일자리에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이미 2029년까지 독일에서 최대 7,500개 일자리를 줄이는 합의가 있습니다. 넥카르줄름 공장을 닫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최고경영자 게르노트 되네르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함께 나타나 비판을 받은 것도 회사에 부담을 더합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독일 공장에 대한 구체적인 비용 절감 계획이 발표되는지
- 노동자 대표 기구와 새로운 절약 방안을 두고 협의가 이어지는지
- 재무 책임자의 예상대로 4분기 실적이 좋아지는지
- 다음 주 발표될 BMW의 분기 실적
- 최고경영자 되네르에 대한 비판이 커질지 가라앉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