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 Ars Technica
국방부 감찰관, 우크라이나 스타링크/스타실드 속도 제한 조사 거부
정책·산업1분 읽기
미국 국방부 감찰관실이 우크라이나 군의 스타링크(Starlink) 위성 인터넷 사용 제한을 조사해 달라는 미국 상원의원들의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이 제한은 우크라이나 군용 드론의 위성 연결을 끊기게 만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우크라이나는 스타링크와 군용 버전인 스타실드(Starshield)를 씁니다. 우크라이나는 이달 초, 군용 드론이 시속 161km(시속 100마일) 이상으로 날 때 위성 연결이 끊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한은 약 10일 뒤 풀렸습니다. 미국 상원의원 9명은 10월 15일 국방부 감찰관 플래트 모링에게 편지를 보내 이 문제를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모링은 질문을 미국 공군과 우주군에 넘기라고 답했습니다.
핵심 숫자와 사실
- 제한 속도: 시속 161km (시속 100마일)
- 제한이 풀리기까지 걸린 시간: 약 10일
- 요청한 상원의원 수: 민주당 5명, 공화당 4명
- 요청 편지 날짜: 10월 15일
왜 이런 제한이 문제일까요?
스타링크는 지구 궤도를 도는 인공위성으로 인터넷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스페이스X가 운영합니다. 상원의원들은 이 제한을 누가 정했는지, 계약 내용에 맞았는지, 국방부가 어떻게 대응했는지 알고 싶어 합니다. 이 문제는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정보를 끊겠다고 위협한 시기와 겹쳤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당시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에 불만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왜 중요할까요?
전쟁에서 드론은 통신이 끊기면 제대로 움직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떤 기관이 어떤 이유로 연결을 막았는지는 중요합니다. 또 조사 책임을 누가 질지 분명하지 않아, 의회가 답을 얻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국방부가 조사를 할지 여부와 답변 내용
- 미국 공군과 우주군이 질문에 어떻게 답하는지
- 감찰관실이 새로운 정보가 나오면 판단을 바꿀지 여부
용어 풀이
- Starlink
- 스페이스X가 운영하는 위성 인터넷 서비스입니다.
- Starshield
- 스타링크 기술을 바탕으로 한 군용 버전의 위성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