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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보고 장도 보고…이마트, 몽골 스포츠시설에 7호점

정책·산업1분 읽기

이마트가 몽골 울란바타르의 스포츠·문화 복합시설 'UG아레나'에 현지 7호점을 연다는 소식입니다. 대형점, 중형점, 노브랜드 전문점을 함께 늘려 몽골 고객을 더 많이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나

이마트는 29일 몽골 울란바타르의 'UG아레나' 안에 현지 7호점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UG아레나는 농구와 배구 경기, 콘서트, 전시가 열리는 곳입니다. 이마트는 11월에 울란바타르 백화점에 8호점을 열고, 올해 들어간 노브랜드 전문점도 연말까지 7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꼭 알아야 할 숫자

  • 7호점 규모: 약 990평(3272㎡), 상업시설 1층
  • 세 번째 중형점: 2017년 2호점, 지난해 6호점에 이은 중형점
  • 노브랜드: 7월 첫 전문점 개점, 이달 초 2호점 개점, 연내 5곳 추가 예정
  • 몽골 진출: 2016년, 이후 10년 가까이 운영 경험을 쌓음

이마트는 왜 여러 크기의 매장을 열까

이마트는 몽골에서 약 4100평짜리 대형점부터 330평 안팎의 소형점까지 매장 크기를 다양하게 늘려 왔습니다. 몽골은 겨울이 길고 도심 교통이 막히는 편이라, 한곳에서 장보기, 식사, 여가를 해결하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중형점은 대형점보다 땅을 구하고 문을 열 준비를 하는 데 시간이 덜 걸린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이번 매장은 경기장을 찾는 손님뿐 아니라 주변 아파트 주민과 직장인도 노립니다. 식료품, 밀키트, 맥주와 와인, K푸드를 함께 팔고, 운동복과 휴게 공간도 둡니다. 쇼핑과 식사, 쉬는 일을 한곳에서 하게 만든 방식입니다. 이마트는 이런 방식으로 몽골 유통 시장에서 더 강한 자리를 잡으려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11월 울란바타르 백화점 8호점이 예정대로 열리는지
  • 연말까지 노브랜드 전문점 7곳이 실제로 늘어나는지
  • UG아레나 같은 복합시설에서 중형점이 얼마나 많은 손님을 끄는지

용어 풀이

이마트
대형마트와 편의형 매장 등을 운영하는 한국 유통 회사입니다.
노브랜드
이마트가 운영하는 전문점 브랜드로, 자체 상품을 중심으로 팝니다.
UG아레나
울란바타르에 있는 스포츠·문화 복합시설로, 경기, 공연, 전시가 열립니다.
K푸드
한국에서 만든 음식과 식품을 뜻하는 말입니다.
밀키트
요리에 필요한 재료와 양념을 미리 손질해 담은 간편식 꾸러미입니다.
중형점
대형점보다 작고 소형점보다 큰 매장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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