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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 인프라가 필요하다
정책·산업2분 읽기
세계경제포럼(WEF)의 전문가가 베트남은 더 경쟁력을 갖추려면 '스마트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2026년 10월 28일 호찌민시에서 열린 가을 경제포럼(AEF 2026)에서 나왔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WEF의 AI·첨단기술 책임자 데벤드라 자인은 베트남이 '스마트하게 연결된 경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목표는 공장, 항구, 운송 업체가 더 잘 함께 일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는 AEF 2026의 패널 토론에서 이 조언을 했습니다. 베트남은 물건을 만들어 성장했고, 지금은 큰 제조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자인은 다음 단계는 도로, 항구, 공장을 더 많이 짓는 것만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 부분들이 서로 더 잘 조율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디지털과 스마트의 차이
자인은 디지털 인프라는 시스템을 '지켜볼' 수 있게 해 주고, 스마트 인프라는 시스템이 '반응'하게 해 준다고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디지털 신호등은 연결되어 있어도 정해진 시간표대로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스마트 교통 시스템은 실제 차량 흐름을 보고, 도로 전체의 신호를 차에 맞게 바꿉니다.
주요 숫자와 사실
- AEF 2026은 2026년 10월 28일 오후 호찌민시에서 열렸습니다.
- 중국에는 5G를 쓰는 스마트 공장이 4,000곳이 넘습니다.
- 사우디아라비아는 산업용으로 국방 주파수 대역을 쓰는 국가 산업 네트워크를 만들었습니다.
- 호찌민시의 초안 종합계획은 2050년을 내다봅니다.
왜 중요한가
자인은 스마트 인프라가 경제를 더 생산적으로, 충격에 더 잘 견디게, 투자자에게 더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공유 데이터와 공유 플랫폼은 중소기업이 AI를 쓰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은 AI 시스템을 혼자 만들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는 호찌민시에 가까운 기회 두 가지가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는 공장, 물류 회사, 항구, 내륙 물류기지를 잇는 믿을 수 있는 조율 층입니다. 다른 하나는 기업이 스마트 제조를 도입하도록 돕는 공유 층입니다. 그는 호찌민시 C4IR 센터가 시작한 VSM 70 시범 사업을 출발점으로 꼽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베트남이 작은 기업도 쓸 수 있는 공유 데이터 자원을 만들지 여부
- 초안인 호찌민시 2050 종합계획이 스마트 인프라를 어떻게 다루는지
- VSM 70 시범 사업이 더 넓은 공유 플랫폼으로 자랄지 여부
- 데이터, 연결, AI 도구에 대한 공통 표준이 얼마나 진전되는지
용어 풀이
- VSM 70
- 호찌민시 C4IR 센터가 시작한 스마트 제조 시범 사업입니다.
- C4IR
-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과 혁신을 돕는 센터로, 여기서는 호찌민시의 C4IR 센터를 가리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