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 Ars Technica
이 우주 기업은 어디에나 있는 추진제에 미래를 걸고 있다
우주1분 읽기
Argo Space는 물을 연료로 쓰는 우주선 운송 네트워크를 만들려는 우주 기업입니다. 첫 시험 우주선은 올해 7월 발사됐지만, 태양광 패널 하나가 펼쳐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칼라일 형제 3명은 스페이스X에서 일하던 엔지니어입니다. 이들은 2022년 말 Argo Space를 세웠습니다. 로켓 대신 우주선과 우주 인프라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 회사는 연료를 지구에서 가져가지 않고 물을 연료로 쓰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7월에는 첫 시험 임무 '내비게이터'를 팰컨 9 로켓에 함께 실어 쏘아 올렸습니다. 통신은 성공했지만, 태양광 패널 두 개 중 하나가 펼쳐지지 않았습니다. 우주선의 전기가 계속 부족해 배터리가 방전됐고, 추진 시스템은 시험하지 못했습니다.
핵심 숫자와 사실
- 회사 설립: 2022년 말
- 첫 시험 임무 '내비게이터': 올해 7월, 팰컨 9 로켓의 공동 탑재(라이드셰어) 방식
- 태양광 패널: 두 개 중 하나가 펼쳐지지 않음
- 문제 분석에 걸린 시간: 약 반나절
왜 물을 쓰나
로켓이나 우주선은 연료를 많이 싣고 가야 합니다. 연료가 무거우면 멀리 가기 어렵습니다. 물은 달과 태양계 곳곳에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물을 우주에서 얻어 쓸 수 있다면 연료를 지구에서 실어 보낼 필요가 줄어듭니다. 회사는 물이 냉각제와 방사선 차폐재 역할도 한다고 설명합니다. 우주선 안의 추진기와 전자 장비도 물로 식힙니다. 그래서 우주선 무게 중 연료 비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지구 저궤도, 정지궤도, 달을 잇는 교통망이 생기면 위성 보급, 연료 재충전, 수리 같은 일을 싸게 할 수 있습니다. 창업자들은 장기적으로 달에서 물을 캐는 것이 돈이 되는 일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이번 시험은 아직 우주선이 제대로 작동한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나머지 태양광 패널과 우주선 전력 상태가 회복되는지
- 추진 시스템을 실제로 시험할 수 있는지
- 물을 연료로 쓰는 방식이 실제 임무에서 효과가 있는지
용어 풀이
- Argo Space
- 물을 연료로 쓰는 우주 운송과 인프라를 만드는 우주 기업입니다.
- 태양광 패널
- 햇빛을 전기로 바꿔 우주선에 전력을 공급하는 장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