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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종합] 넷마블, 신작 지연에 3분기 실적 주춤…내년 반등 준비
소프트웨어1분 읽기
넷마블이 신작 출시가 늦어져 올해 3분기 실적이 줄었다. 회사는 내년에 신작 13종 이상을 내고 비용을 줄여 실적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무슨 일이 있었나
넷마블은 5일 202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컨퍼런스콜(투자자와 나누는 온라인 설명회)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회사는 3분기 실적, 2027년 신작 계획, 돈을 더 잘 버는 전략을 공개했다. 일부 게임의 출시 일정이 올해 하반기에서 2027년으로 미뤄지면서 매출도 줄었다.
핵심 숫자
알아두면 좋은 배경
지급수수료율은 게임을 만들거나 서비스할 때 다른 회사에 나눠 주는 돈의 비율이다. 외부 개발작 '솔: 인챈트'를 퍼블리싱(출시와 운영을 맡는 일)하면서 수익을 나눠 주는 비용이 늘었다. 넷마블은 내년 출시작 대부분이 자체 개발작이라 이 부담이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왜 중요한가
게임 회사는 새 게임이 제때 나와야 돈을 번다. 이번 실적 부진은 신작 일정이 흔들리면 회사 전체 수익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넷마블이 비용을 줄이고 신작을 많이 내겠다고 한 만큼, 내년 실적이 그 약속대로 나오는지가 관건이다.
앞으로 지켜볼 점
- 1분기 출시 목표인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WB 올스타 키우기'의 실제 출시 여부
- 지급수수료율을 30% 초반으로 낮출 수 있을지
- PC 결제 비중 확대와 구글 앱마켓 수수료 정책 변화가 비용에 어떤 영향을 줄지
용어 풀이
- 넷마블
- 모바일과 PC 게임을 만들고 출시하는 한국의 게임 회사다.
- 컨퍼런스콜
- 회사가 투자자에게 실적과 계획을 온라인으로 설명하는 회의다.
- 퍼블리싱
- 게임을 출시하고 운영하며 이용자에게 알리는 일을 말한다.
- 지급수수료율
- 매출 중 게임 개발사 등 다른 곳에 나눠 주는 돈의 비율이다.
- 영업이익
- 매출에서 일하는 데 든 비용을 뺀 회사의 본업 이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