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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이노스트림, 日 사이버링크스와 JV 설립…일본 인증 규제 시장 정조준
소프트웨어1분 읽기
한컴이노스트림이 일본 현지 합작법인을 세워 일본 금융·공공 본인인증 시장에 들어갑니다. 2027년 일본 제도가 바뀌기 전에 판매 통로를 미리 확보하려는 움직임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한컴이노스트림의 국내 공공부문 총판사 라움소프트가 일본 사이버링크스와 합작투자계약을 맺고, 일본에 합작법인을 세웠습니다. 이 법인은 일본에서 소프트웨어를 파는 유통 사업을 합니다. 이제 한컴그룹은 직접 공급과 합작법인이라는 두 갈래 방식으로 일본 사업을 펼칩니다.
꼭 알아야 할 숫자와 사실
- 합작법인 위치: 일본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 (사이버링크스 동일본 지사가 있는 곳)
- 일본 안면인식 시장 규모: 2025년 약 2억 달러 → 2035년 약 9억 달러로 성장 전망
- 일본 시행규칙 개정 시행: 2027년 4월
- 한컴과 사이버링크스의 한컴오스 공급계약: 올해 2월
배경 설명
일본은 '범죄수익 이전 방지법'의 시행규칙을 고칩니다. 그러면 금융기관이 고객을 얼굴 등으로 원격 확인하는 방식이 바뀌고, 인증 장치를 새로 바꾸려는 수요가 생깁니다. 한컴은 이미 사이버링크스와 공급계약을 맺었고, 사이버링크스의 공적개인인증(JPKI)과 한컴오스를 연결하는 작업도 끝냈습니다.
왜 중요한가
새로운 나라의 시장에 들어가려면 판매 통로를 만드는 데 시간이 많이 듭니다. 이번 합작으로 사이버링크스가 가진 일본 지방자치단체와 금융기관 고객망을 바로 쓸 수 있게 됐습니다. 제도 변화라는 기회를 앞두고 준비를 먼저 마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2027년 4월 시행규칙이 실제로 적용되면서 인증 교체 수요가 얼마나 생기는지
- 합작법인이 사이버링크스 판매망을 통해 실제로 얼마나 팔지
- 한컴이 일본에서 컴플라이언스 서비스 적용 범위를 얼마나 넓히는지
용어 풀이
- 한컴이노스트림
- 한컴 그룹 계열사로, 인증·보안 솔루션을 만들고 파는 회사입니다.
- 사이버링크스
- 일본에 있는 상장 회사로, 지방자치단체와 금융기관을 주요 고객으로 둡니다.
- 합작법인
- 두 회사가 돈과 사람을 함께 모아 새로 세운 회사입니다.
- 한컴오스
- 얼굴을 인식해 사람을 확인하는 AI 인증 소프트웨어입니다.
- 공적개인인증(JPKI)
- 일본 정부가 발급하는 개인 전자 인증 시스템입니다.
- 범죄수익 이전 방지법
- 돈세탁 같은 범죄로 얻은 돈이 옮겨지는 것을 막기 위한 일본 법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