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 The Verge
Microsoft, 재무 보고 체계 개편 속 클라우드 고성장 발표
소프트웨어1분 읽기
마이크로소프트가 2027 회계연도 1분기(4~6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클라우드 사업이 크게 성장했고, 회사가 보고 방식을 새로 바꾼 것이 특징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새 회계연도의 첫 분기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매출은 923억 달러, 순이익은 336억 달러였습니다. 이번에는 회사가 사업을 두 개의 묶음으로 나누어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의 세 묶음이 사라지고, 이제는 '에이전트와 인프라'와 '기기와 소비자'로 나뉩니다.
주요 숫자
- 전체 매출 923억 달러, 전년 대비 19% 증가
- 순이익 336억 달러, 전년 대비 32% 증가
- 에이전트와 인프라 매출 768억 달러(전체의 83%), 25% 증가
- 애저(Azure) 매출 331.7억 달러, 48% 증가 (이제 분기별로 공개)
- 기기와 소비자 매출 155억 달러(전체의 17%), 3% 감소
왜 보고 방식을 바꿨나
기업은 보통 사업 부문별로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 나누어 발표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에 묶음을 더 단순하게 바꿨습니다. 그래서 인공지능 에이전트와 클라우드 인프라가 얼마나 잘 되는지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PC 시장이 나빠지면서 기기 쪽 매출이 줄어든 상황도 함께 보입니다.
이 소식이 중요한 이유
클라우드는 지금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큰 성장 동력입니다. 클라우드 매출은 639억 달러로 전체의 약 70%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PC 시장은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Xbox도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 중입니다. 회사의 미래가 어디에 달려 있는지 잘 보여 주는 실적입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Xbox가 2027 회계연도 말까지 플레이어와 매출을 다시 늘릴 수 있을지
- 11월과 1월에 추가 구조조정이 있을지
- 게임 패스 구독자 수를 다시 공개할지
- PC 시장 침체가 다음 분기에도 계속될지
용어 풀이
- Azure
-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기업이 인터넷으로 서버와 저장 공간, 인공지능 도구를 빌려 쓰는 곳입니다.
- Xbox
-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콘솔과 게임 서비스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