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 전자신문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 “2030년까지 모빌리티 사업 300% 신장”
모빌리티1분 읽기
롯데이노베이트가 모빌리티(이동 관련) 사업을 키워 2030년까지 300% 이상 성장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AI와 교통 기술을 묶어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이 되겠다는 계획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는 강릉에서 열린 '2026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모빌리티 사업을 크게 키우고, AI로 교통을 안전하고 편하게 만드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핵심 숫자와 사실
- 목표: 2030년까지 모빌리티 사업 300% 이상 성장
- 자율주행셔틀 '무부(MUVU)': 6년 동안 9개 지역에서 운영
- 누적 주행거리 11만km, 누적 탑승객 4만명
- 2027~2028년에 모빌리티 솔루션을 하나의 통합 플랫폼으로 선보일 준비
롯데이노베이트는 어떤 회사인가요?
롯데이노베이트는 데이터센터를 설계하고 짓고 운영하는 일을 합니다. 스마트팩토리(공장을 디지털로 똑똑하게 운영하는 것)와 물류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모빌리티를 새로운 성장 분야로 키우려는 것입니다. 회사는 고속도로 요금징수 기술과 교통 인프라에서 강점이 있다고 말합니다.
왜 중요한가요?
하이패스 단말기 없이도 차가 멈추지 않고 지나가는 '스마트톨링' 같은 기술을 해외에 팔겠다는 계획이 담겼습니다. 말레이시아와 멕시코 등과 이야기가 오가고 있어, 한국 교통 기술이 해외로 나갈 수 있는지 볼 수 있는 중요한 시험대가 됩니다. 또 자율주행 시장이 성숙하려면 최소 3년 이상 걸린다고 보고, 먼저 공공 사업으로 실적을 쌓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말레이시아·멕시코 등 해외 스마트톨링 사업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지
- AI가 차량 번호판을 더 잘 읽어 요금을 더 정확히 걷게 되는지
- 2027~2028년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이 예정대로 나오는지
용어 풀이
- 롯데이노베이트
- 데이터센터, 스마트팩토리, 물류, 모빌리티 등 IT와 디지털 기술 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 ITS
- 지능형교통체계. AI와 정보 기술로 도로 교통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시스템입니다.
- 스마트톨링
- 하이패스 단말기 없이도 차가 멈추지 않고 고속도로 요금을 내며 지나가는 기술입니다.
- 무부(MUVU)
- 롯데이노베이트의 자율주행셔틀 서비스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