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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원 "금융권 해킹, IP만으로 북한 공격 감행 단정 어려워"
보안1분 읽기
금융보안원이 북한 IP 주소에서 금융사 접근 시도가 많이 탐지됐다는 보도에 대해 설명 자료를 냈습니다. 북한이 직접 공격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금융보안원은 지난 21일 북한 IP 주소에서 금융사에 접근하는 시도가 많이 탐지됐다고 알리고, 회사들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언론이 이를 '북한이 금융권을 해킹한 첫 확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금융보안원이 29일 설명 자료를 내며 선을 그었습니다.
핵심 내용
IP 주소는 왜 믿기 어려운가
IP 주소는 인터넷에서 기기를 알려 주는 번호입니다. 그런데 이 번호는 누구든지 바꾸거나 속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격자가 북한 서버를 중간에 거쳐 공격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즉, 북한 IP가 보였다고 해서 북한이 직접 공격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왜 중요한가
금융권 해킹은 많은 사람의 돈과 정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원인을 잘못 알면 엉뚱한 대응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확실하지 않은 내용을 사실처럼 보도하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금융보안원은 이상 IP 공격이 보이면 금융권과 실시간으로 위협 정보를 나누고 미리 막는 체계를 항상 돌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최근 금융권 침해사고의 실제 원인이 무엇으로 밝혀지는지
- 북한 IP 공격 시도가 계속 이어지는지
- 금융보안원과 금융사가 위협 정보를 어떻게 공유하는지
용어 풀이
- 금융보안원
- 금융권의 해킹과 보안 위협을 살피고 대응을 돕는 기관입니다.
- IP
-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를 구별하는 주소 번호입니다.
- 트래픽 공격
- 많은 양의 신호를 한꺼번에 보내 서버를 마비시키려는 공격입니다.
- 침해사고
- 해커가 시스템에 몰래 들어가 피해를 낸 사건을 말합니다.
- 서버
- 인터넷에서 자료와 서비스를 저장하고 제공하는 컴퓨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