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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배출 감소에 도움이 되지만, 배터리 자체의 배출은 어떻게 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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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연구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만들 때 나오는 오염을 살펴봤습니다. 배터리는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만드는 과정에서도 배출이 생기며 그 양은 2050년까지 크게 늘 수 있습니다.
연구가 밝힌 것
전기차와 에너지 저장 장치는 배터리가 필요하고, 에너지 전환(석탄, 석유, 가스 같은 화석연료에서 벗어나는 변화)도 배터리에 크게 기대고 있습니다. 호주 멜버른 대학교의 하이웨이 저우 연구팀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만들 때 나오는 온실가스를 조사했습니다. 지금은 양이 적지만, 배터리를 더 많이 만들수록 늘어날 것입니다.
핵심 수치
- 현재 배터리 생산은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0.18%를 차지합니다.
- 이 비중은 2050년까지 10배 이상 늘어날 수 있습니다.
- 연구팀의 추정은 국제에너지기구(IEA) 시나리오의 2050년까지 전망을 사용했습니다.
- 추정 대상은 전기차와 에너지 저장 장치에 쓰이는 배터리입니다.
배터리 배출을 줄이는 세 가지 방법
배터리에 들어가는 일부 금속은 캐내고 정제하는 데 에너지가 많이 듭니다. 공장에서 배터리를 만들 때도 에너지를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재활용은 배터리 소재를 다시 쓰게 해 주고, 새로 캐는 것보다 훨씬 적은 에너지가 듭니다. 연구팀은 이와 다른 방법, 즉 애초에 배터리를 적게 만들어 배출을 아예 피하는 방법도 비교했습니다.
왜 중요한가
자동차와 전력망이 깨끗해지면서 배터리는 남은 오염에서 더 큰 몫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큰 배출원만이 아니라 배터리의 전 생애 과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연구는 배터리가 더 많고, 재활용이 늘고, 전력망이 더 깨끗해진 미래를 기준으로 옵션을 비교하기 때문에 절감 효과 추정이 실제에 더 가까울 수 있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배터리 공장이 배터리 한 개당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지 여부.
- 오래된 배터리가 수명을 다하면서 재활용이 얼마나 늘어나는지.
- 전력망이 얼마나 빨리 깨끗해지는지, 이는 배터리 배출에 영향을 줍니다.
-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배터리를 적게 필요로 하는 방법을 택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