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 The Verge
연구자들, OpenAI의 돌파구 독점에 지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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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가 수학, 컴퓨터 과학, 물리학에서 큰 연구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연구자들은 회사가 연구 결과를 공개하는 방식에 점점 지쳐 가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OpenAI는 월요일에 수학, 컴퓨터 과학, 물리학 분야의 중요한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연구 결과를 알리는 방식도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는 외부 전문가 '셰퍼드(안내자)'의 조언을 받아 결과마다 다른 방식으로 공개합니다. 수학 결과는 AI가 만든 결과물을 그대로 공개해 연구자들이 스스로 설명하게 했습니다. 컴퓨터 과학 결과는 외부 연구자 모임이 설명을 맡습니다. 물리학 결과는 아직 전혀 공개되지 않았고, 공개 방법은 외부 전문가 그룹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핵심 내용
- 수학 결과는 '케이케야 추측'을 모든 차원에서 풀었다고 주장합니다. 이 문제는 바늘을 모든 방향으로 돌리는 데 필요한 공간이 얼마나 작은지를 묻습니다.
- 3차원 버전의 증명은 NYU의 홍 왕 교수가 올해 받은 필즈상 업적 중 하나였습니다.
- 물리학 결과는 표준 모형의 한 부분인 양자색역학과 양-밀스 이론을 다룹니다. 다만 밀레니엄 문제의 '질량 간극'은 풀지 못했습니다.
- 컴퓨터 과학 결과는 지수 시간 가설을 반박했다고 주장합니다. 이 가설은 많은 학자가 맞다고 믿어 온 가정입니다.
배경 설명
지난 몇 달 동안 OpenAI와 수학자들의 관계는 시끄러웠습니다. 10월 초에는 수백 편의 사전 논문이 아무런 설명 없이 공개되어, 수학자들이 이를 이해하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preprint'는 아직 심사를 거치지 않은 연구 논문을 뜻합니다. 'Lean'은 증명이 맞는지 컴퓨터로 검사하는 도구입니다.
왜 중요한가요?
전문가들은 이 결과들이 '큰 성과'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소수의 전문가만 먼저 보는 방식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은 많은 사람이 함께 검증해야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학적 성과와 공개 방식을 둘러싼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외부 연구자들이 수학 증명을 Lean으로 검증할지 여부
- 컴퓨터 과학 결과를 설명할 외부 연구자 모임이 어떤 결론을 내릴지
- 물리학 결과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공개될지
용어 풀이
- OpenAI
- ChatGPT를 만든 AI 회사입니다.
- Lean
- 증명이 맞는지 컴퓨터로 확인하는 도구입니다.
- preprint
- 사전 논문. 심사를 거치기 전에 공개된 연구 논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