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 heise online
ProSiebenSat.1, 2027년 초 텔레텍스트 서비스 중단
디바이스2분 읽기
독일 방송사 ProSiebenSat.1이 2027년 초에 텔레텍스트 서비스를 끝냅니다. 텔레텍스트는 TV에서 글자로 정보를 보여 주는 서비스입니다. 이용자가 거의 없어서 내리는 결정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나요?
ProSiebenSat.1은 2027년 초에 텔레텍스트 페이지를 중단합니다. 영향을 받는 채널은 Sat.1, ProSieben, Kabel Eins, Sixx, Sat.1 Gold, ProSieben Maxx, Kabel Eins Doku 등 모두 7개입니다. 채널들은 첫 번째 텔레텍스트 페이지에 이 소식을 미리 알렸습니다. 회사 대변인은 텔레텍스트를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말했습니다.
꼭 알아야 할 숫자와 사실
자막은 어떻게 되나요?
앞으로 자막은 텔레텍스트로 나오지 않습니다. 대신 시청자가 TV나 수신기 설정에서 자막을 직접 켜야 합니다. 회사는 자막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자막을 보는 방법만 바뀌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텔레텍스트는 어떻게 시작됐나요?
텔레텍스트는 TV 화면과 함께 글자 정보를 보내는 방식으로 시작됐습니다. 영국 BBC가 이 아이디어를 처음 냈고, 청각 장애가 있는 시청자에게 자막을 주기 위한 목적도 있었습니다. 독일에서는 다른 방송사들도 조금씩 기능을 줄이는 중입니다. ZDF는 스포츠 뉴스와 주가 정보를 없앴고, 일부 ARD 지역 채널은 자체 페이지 대신 ARD의 공동 텔레텍스트를 씁니다.
왜 중요한가요?
텔레텍스트는 점점 사라지고 있는 TV 역사의 한 부분입니다. 특히 노인 등 아직 텔레텍스트를 쓰는 사람들은 앱, 웹사이트, TV 메뉴로 옮겨 가야 합니다. 자막을 TV 설정으로 옮기는 방식은 어떤 사람에게는 더 편할 수 있지만, 최신 장비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점이 한계입니다.
용어 풀이
- ProSiebenSat.1
- Sat.1, ProSieben 등 여러 TV 채널을 운영하는 독일 방송 그룹입니다.
- Joyn
- ProSiebenSat.1이 운영하는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입니다.
- 텔레텍스트
- TV 화면과 함께 글자 정보를 보내 주는 오래된 방송 서비스입니다.
- 자막
- 화면 속 대사를 글자로 보여 주는 기능입니다. 청각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 ARD
- 독일의 여러 지역 공영 방송국이 함께 만든 공영 방송 연합입니다.
- ZDF
- 독일의 전국 공영 방송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