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 The Verge
Anduril, BlueChip 노트북이 출시 시점에 미국산 구매법 기준을 충족할 것이라고 이제 밝혀
디바이스2분 읽기
방산 기업 Anduril(앤두릴)과 반도체 회사 Qualcomm(퀄컴)이 2027년부터 미국에서 노트북을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처음에는 한 가지 모델만 나올 예정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Anduril과 Qualcomm은 미국 안에서 노트북을 만드는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첫 제품은 2027년에 나오는 한 가지 모델입니다. 두 회사는 장기적으로 컴퓨터 산업 전체가 미국 안에서 부품을 공급받는 체계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기사 작성자는 이 말을 그대로 믿기보다 구체적인 질문을 던졌습니다.
꼭 알아야 할 숫자
- Anduril은 노트북 부품의 최소 65%를 2027년 출시 때까지 미국에서 만든다고 새로 밝혔습니다.
- 처음에는 이 비율에 대한 약속이 없었습니다. 2일 만에 입장이 바뀐 것입니다.
- 미국 정부의 Buy American Act(미국산 구매법)는 제품 원가의 65%를 국내에서 만들도록 요구합니다. 이 비율은 2029년에 75%로 오릅니다.
- Luckey(러키) 대표는 노트북에 들어가는 부품 중 미국산 비율을 묻자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TBD)'고 답했습니다.
왜 이렇게 주목받나요?
미국의 주요 컴퓨터 회사인 Apple, Dell, HP, Microsoft는 노트북을 미국에서 만들지 않습니다. 일부 회사는 정부 눈치를 보며 잠깐 미국에서 조립만 하거나, 일자리를 약속하고 빈 건물만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기자들은 미국 생산을 말하는 회사에 더 날카롭게 질문하고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요?
미국 정부와 군은 법에 따라 미국산 제품을 사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기관들이 예외(면제)를 받아 다른 나라 제품을 사는 일이 흔하다고 Luckey는 말했습니다. 이 노트북이 실제로 미국산 기준을 지키는지가 앞으로 중요한 시험대가 됩니다. 기사는 '설계와 조립'과 '제조'가 다른 말이라는 점도 짚었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2027년 출시 때 실제 미국산 부품 비율이 65%를 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설계 및 조립'과 '제조'의 차이가 어떻게 설명되는지 지켜봐야 합니다.
- 정부 기관이 이 노트북을 면제 없이 구매할 수 있을지 살펴봐야 합니다.
용어 풀이
- Anduril
- 군사·방위 기술을 만드는 미국 방산 회사입니다.
- Qualcomm
-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쓰이는 칩을 만드는 미국 반도체 회사입니다.
- Buy American Act
- 미국 정부가 물건을 살 때 미국에서 만든 제품을 우선하도록 정한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