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 — The Register
오픈소스 키보드, 자석 레고처럼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
디바이스1분 읽기
Keybytes는 자석으로 붙이는 오픈소스 키보드 프로젝트입니다. 키 하나하나가 따로 떼어 바꿀 수 있는 부품이라 배열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MIT 신입생 Nathan Alspaugh가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오픈소스 키보드 Keybytes를 공개했습니다. 키 하나하나가 독립된 모듈이라서, 레고 블록처럼 원하는 모양으로 다시 배치할 수 있습니다. 각 키에는 작은 마이크로컨트롤러가 들어 있고, 네 면에 있는 핀으로 옆 키와 전기와 신호를 주고받습니다.
주요 숫자와 사실
- 알스포 씨는 이 프로젝트에 약 100시간을 썼다고 합니다.
- 키 제어 보드인 Keybit은 한두 달러 정도로 저렴합니다.
- 컨트롤러 보드인 Keyword는 한 개에 30달러입니다.
- 완성품으로 맡긴 조립비는 Keybit이 69달러, Keyword가 203달러였습니다.
- 풀사이즈 키보드를 이렇게 만들면 약 900달러가 든다고 합니다.
배경 설명
보통 키보드는 배열이 정해져 있어서 바꾸기 어렵습니다. Keybytes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만들어졌습니다. 알스포 씨는 한 가지 디자인에 갇히기 싫어서 언제든 다시 배열할 수 있는 키보드를 원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터넷에서 찾을 수 없자 직접 만들기로 했습니다. 작업 과정에서는 자석이 제자리에 붙지 않는 문제, 기판 오류, 3D 프린터 사용법 익히기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왜 중요한가
키보드를 자기 손에 맞게 완전히 바꿀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다만 비용이 높아서 누구나 쉽게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맞춤형 키보드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길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알스포 씨가 풀사이즈 키보드를 실제로 만들지 여부
- 부품을 직접 납땜하면 비용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 다른 사람들이 GitHub에서 이 프로젝트를 얼마나 발전시키는지
용어 풀이
- Keybytes
- 키 하나하나를 따로 바꿀 수 있는 오픈소스 모듈형 키보드 프로젝트입니다.
- 마이크로컨트롤러
- 작은 칩 안에 들어 있는 간단한 컴퓨터로, 키의 동작을 조절합니다.
- GitHub
- 개발자들이 소스 코드를 올리고 함께 작업하는 온라인 서비스입니다.
- MIT
-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로, 과학과 공학으로 유명한 대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