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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휴머노이드 직접 만든다…부품 내재화로 경쟁력↑
로보틱스1분 읽기
LG전자가 세미 휴머노이드 로봇 '클로이드'를 서울 양재 데이터 팩토리에서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그동안 외부 업체가 맡아 온 생산을 직접 하면서, 핵심 부품도 안으로 가져오려 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로봇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양재 데이터 팩토리에서 클로이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 대량 생산 단계가 아니어서 공장 기계 대신 사람이 손으로 조립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클로이드는 연구개발용으로, 올해 말까지 수백 대가 이 시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주요 숫자와 사실
왜 생산 방식이 바뀌나
지금까지 클로이드는 애지봇과 로보스타 같은 외부 업체가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LG전자가 액추에이터와 연산 칩 같은 핵심 부품을 직접 맡으려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팩토리는 집과 공장을 본뜬 공간으로, 로봇이 실제 작업을 하며 데이터를 쌓는 곳입니다.
왜 중요한가
휴머노이드 로봇은 부품 값이 가격을 결정합니다. 핵심 부품을 직접 만들면 원가를 낮추고 품질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LG전자가 로봇 사업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는 중요한 움직임입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LG전자가 창원에 만든 액추에이터 시범 생산라인이 실제 양산으로 이어질지
- 연산 칩을 당분간 엔비디아 제품으로 쓰고, 나중에 직접 개발할지
- 인텔과 퀄컴 칩을 함께 쓸지 여부
- 해외 고객 수주 활동의 성과
용어 풀이
- 클로이드
- LG전자가 선보인 세미 휴머노이드 로봇 이름입니다.
- 데이터 팩토리
- 로봇이 가정과 공장 같은 환경에서 실제 작업 데이터를 쌓는 시설입니다.
- 액추에이터
- 로봇이 움직이도록 힘을 만드는 장치로, 사람의 관절 같은 역할을 합니다.
- 애지봇
-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회사로, 클로이드를 위탁 생산했습니다.
- 로보스타
- LG전자가 지분을 가진 산업용 로봇 회사입니다.
- 엔비디아
- AI 연산에 쓰이는 칩을 만드는 미국 반도체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