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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구마가이 대표, 기자회견에서 재차 사과… SNS 게시물 두고 "배려가 부족했다"
보안1분 읽기
GMO인터넷그룹의 구마이 마사토시 대표가 2026년 11월 2일 기자회견을 열어 다시 사과했습니다. 외화(FX) 거래용 클라우드 서비스가 해킹당한 일과 자신의 SNS 글 때문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GMO인터넷그룹은 '오나마에닷컴 데스크톱 클라우드'라는 서비스에 누군가 허락 없이 들어온 사건을 발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자동 프로그램으로 외화를 사고파는 사람들이 쓰는 가상 컴퓨터입니다. 구마이 대표는 "고객을 지켜 드리지 못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룹이 해킹을 알린 것은 10월 21일이고, 이번 기자회견은 그 뒤 처음 열린 것입니다.
핵심 숫자와 사실
- 해킹 발표일: 2026년 10월 21일
- 기자회견 날짜: 2026년 11월 2일
- 고객 개인정보가 새어 나갔고, 고객의 자산에도 피해가 생겼습니다.
- 구마이 대표는 서비스 시스템에 보안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 외부 보안 전문가가 문제를 미리 지적했지만, 서비스 운영에 이 경고가 쓰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왜 SNS 글이 문제가 되었나요?
구마이 대표는 해킹이 일어난 기간에 SNS에도 글을 올렸습니다. 나중에 그는 이 글들이 피해자를 충분히 배려하지 않았다고 인정했습니다. 피해 사례를 언급한 글, 사건 중에 올린 웃는 사진, 회사 육상팀에 대해 글을 쓴 사람에게 남긴 댓글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글이 피해자에게 상처를 준다고 비판했습니다.
왜 중요한가요?
고객은 돈을 잃고 개인정보까지 드러났습니다. 회사는 해킹 전부터 보안이 약하다는 경고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회사가 책임을 지려는 모습을 보여 준 자리입니다. 다만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계속 보도되고 있어서, 앞으로 더 살펴봐야 합니다.
앞으로 지켜볼 것
- ITmedia NEWS가 나중에 전할 기자회견의 자세한 내용
- 허락 없이 이뤄진 거래로 생긴 손실에 대한 보상. 관련 기사에는 5,000엔의 위로금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 총무성이 통신사에 공격자 웹사이트를 차단하라고 요청할지 여부
- GMO가 수집한 기기를 분석한 결과
용어 풀이
- GMO인터넷그룹
- 인터넷 서비스, 클라우드, 보안 사업을 하는 일본 기업 그룹입니다.
- FX
- 외화를 사고파는 거래, 즉 환전 거래를 뜻합니다.
- 총무성
- 일본의 통신과 정보 통신 정책을 맡은 정부 부처입니다.
- ITmedia NEWS
- 일본의 IT 및 기술 뉴스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