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 heise online
알파벳 시가총액 5000억 달러 급락
AI1분 읽기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주가가 목요일에 약 12.5% 떨어졌습니다. 회사 가치가 약 5천억 달러 줄어든 것으로, 회사 역사상 가장 큰 주가 하락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목요일에 알파벳 주식은 거래가 많은 가운데 약 12.5% 가치가 떨어졌습니다. 이 하락은 바깥의 사건 때문이 아니라 알파벳 자체의 실적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돈을 버는 능력을 보여 주는 숫자들이 실망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주요 숫자
- 매출은 1년 전보다 약 25% 늘었습니다.
- 영업이익(본업에서 남긴 이익)은 30% 늘었습니다.
- 순이익(모든 비용과 세금을 내고 남은 이익)은 거의 25% 줄었습니다.
- 영업현금흐름(매일의 일에서 생기는 현금)은 약 12.5% 줄어 423억 달러가 되었습니다.
- 장비 투자는 513억 달러에 이르렀고, 작년 같은 분기보다 두 배를 훨씬 넘었습니다.
왜 돈이 많이 나갔나
알파벳은 AI 데이터센터에 엄청난 돈을 쓰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는 AI 프로그램을 돌리는 컴퓨터가 가득 찬 큰 건물입니다. 장비와 선불금에 쓰는 돈이 들어오는 현금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회사는 290억 달러를 빌리고 새 주식도 팔았습니다. 또 자기가 가진 주식과 채권에서 손실이 났고, 빚에 대한 이자도 더 내야 합니다.
왜 중요한가
회사가 번 돈보다 더 많은 현금을 쓰면 투자자들은 걱정하기 시작합니다. 새 주식을 발행하면 기존 주식이 가진 회사 지분이 작아집니다. 회사는 주식을 약 276억 달러어치 더 팔 계획이고, AI 비용이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당분간 조심스럽게 지켜볼 가능성이 큽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이번 분기에 알파벳이 AI 데이터센터에 얼마나 더 쓸지
- 계획된 276억 달러 규모의 신주 발행이 실제로 진행될지
- 큰 투자 후 남는 현금(잉여현금흐름)이 다시 마이너스가 될지
- 이자 비용이 얼마나 더 늘어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