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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달러짜리 전자잉크 디스플레이, 원하는 대로 활용할 수 있다
디바이스1분 읽기
한 기술 칼럼 작가가 48달러짜리 전자잉크(e-paper) 디스플레이 DIY 키트를 샀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화면은 원하는 정보를 자동으로 계속 보여 주고, 구독료는 없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작가는 주방에서 쓰는 화면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Seeed Studio가 TRMNL과 함께 만든 48달러짜리 DIY 키트를 샀습니다. 이 키트로 원하는 내용을 화면에 띄울 수 있습니다. 앞서 작가는 중고 Lenovo 기기를 고쳐 비슷한 화면을 만든 적이 있지만, 메모리가 적어 느렸습니다. 그래서 새 키트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핵심 숫자와 사실
- 키트 가격: 48달러
- 앞서 쓴 Lenovo ThinkSmart View: 이베이에서 약 30달러
- Apple HomeView: 299달러짜리 가정용 허브(발표됨)
- TRMNL 설립: 2023년, 창업자 Ryan Kulp
- TRMNL 첫 전자잉크 기기: 2024년 크라우드펀딩으로 출시
알아두면 좋은 배경
전자잉크 화면은 종이처럼 보이고, 전기를 적게 씁니다. 그래서 계속 켜 두어도 부담이 적습니다. TRMNL 방식은 화면이 스스로 정보를 바꿔 보여 주는 방식입니다. 달력, 날씨, 뉴스, 커뮤니티가 만든 아이디어 등을 차례로 띄웁니다. 사용자가 직접 조작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Seeed Studio는 선전에 있는 오픈 하드웨어 회사로, XIAO 마이크로컨트롤러 보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요?
이 키트는 바쁜 화면을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맞습니다. Apple HomeView처럼 가족이 함께 조작하는 허브와는 반대 방향입니다. 조용히 필요한 정보만 보여 주는 기기를 저렴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TRMNL 커뮤니티가 만드는 새로운 화면 아이디어가 얼마나 늘어나는지
- 구독료 없이 계속 쓸 수 있는 방식이 유지되는지
- Apple HomeView 같은 가정용 허브와 이런 수동형 화면이 어떻게 경쟁하거나 공존하는지
용어 풀이
- Seeed Studio
- 중국 선전에 있는 오픈 하드웨어 회사로, 전자 부품과 개발 보드를 만듭니다.
- TRMNL
- 전자잉크 화면에 정보를 띄우는 플랫폼 회사입니다.
- XIAO
- Seeed Studio가 만든 작은 마이크로컨트롤러 보드 시리즈입니다.
- Apple HomeView
- 299달러에 발표된 가정용 허브 기기입니다. 가족이 함께 쓰도록 설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