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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ika 창업자, 12년 전 Disrupt에서 선보인 AI 어시스턴트를 직접 만들다
AI2분 읽기
Eugenia Kuyda는 12년 전 TechCrunch Disrupt 무대에서 IO라는 AI 비서를 소개했습니다. 이제 그녀의 새 회사 Wabi가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AI 비서 앱을 정식 출시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Kuyda는 2013년 IO라는 대화형 생활 비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 Luka는 나중에 AI 챗봇 친구 서비스 Replika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Kuyda는 Replika를 떠나 Wabi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월요일 Wabi는 모든 사용자에게 정식 공개되었습니다. Wabi는 메신저 앱처럼 작동하며, 여러 개의 대화 묶음(스레드)을 만들어 각각 다른 일과 장기 목표에 쓸 수 있습니다.
주요 숫자와 사실
- IO를 발표한 때는 12년 전입니다.
- Wabi는 작년 초기 출시 때 2,000만 달러(약 20 million dollars)의 시드 이전 투자(pre-seed round)를 받았습니다.
- 사용자는 건강 추적기나 가족 행사 찾기 같은 작은 앱을 대화 묶음 안에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 Wabi 2.0에서는 AI 에이전트가 이메일을 연결하면 스스로 여러 스레드와 앱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Wabi는 어떻게 바뀌었나요?
작년 Wabi는 친구와 나눌 수 있는 간단한 앱을 만드는 소셜 플랫폼에 가까웠습니다. Kuyda는 사람들이 앱 스토어의 똑같은 앱보다 자기에게 맞는 맞춤형 도구를 원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앱을 직접 만들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Wabi는 AI 에이전트가 대신 앱을 만드는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Kuyda는 이를 큰 방향 전환이 아니라 진화라고 설명합니다.
왜 중요한가요?
많은 회사가 이메일 관리나 항공권 찾기를 해 주는 개인 AI 비서를 내놓고 있습니다. Wabi는 여러 대화 묶음과 함께 쓰는 기능으로 차별화하려고 합니다. Kuyda는 대화가 한 줄로 길게 이어지면 AI가 헷갈리거나 엉뚱한 답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그룹 대화 방식은 아직 잘 풀린 곳이 없다고도 말합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Wabi가 사용자에게 얼마나 많이 쓰일지
- Muse, Instinct 같은 경쟁 AI 비서와 어떻게 겨룰지
-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그룹 대화 기능이 실제로 인기를 얻을지
- AI가 스스로 앱을 만들 때 생기는 정확성과 안전 문제를 어떻게 다룰지
용어 풀이
- Replika
- 사람처럼 대화하도록 만든 AI 챗봇 친구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 Wabi
- Kuyda가 Replika를 떠난 뒤 만든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AI 개인 비서 메신저 앱입니다.
- Luka
- IO를 만들었고 나중에 Replika가 된 Kuyda의 초기 스타트업입니다.
- IO
- 2013년 TechCrunch Disrupt에서 소개된 대화형 생활 비서 챗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