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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미국의 모든 어린이'에게 스페이스X 주식 주겠다고 밝혀 온라인 화제
우주1분 읽기
엘론 머스크가 내년에 미국의 모든 어린이에게 스페이스X 주식을 한 주씩 주겠다고 밝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직 자세한 계획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머스크는 2025년 10월 19일 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내년에 미국의 모든 어린이에게 스페이스X 주식 한 주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것이 '첫 번째 단계'이며 앞으로 많은 단계가 더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은 하루도 안 되어 수백만 번 조회되었습니다.
주요 숫자
- 글 조회 수 약 820만 회, 좋아요 22만 8천 개, 공유 2만 9천 번(게시 후 4시간 기준)
- 스페이스X 주식은 2025년 6월에 처음 공개 거래되기 시작했고, 현재 주당 약 146달러입니다.
- 미국 18세 미만 인구는 약 7,200만 명이며, 이를 모두 주면 약 110억 달러가 필요합니다.
- 머스크는 스페이스X 주식의 약 48.4%를 가지고 있다고 SEC 서류에 나와 있습니다.
배경
이 제안은 AI 기업 앤트로픽이 10월 18일 발표한 계획에 대한 응답으로 보입니다. 앤트로픽은 자사 주식의 최소 5%를 사회 공익을 위한 '커뮤니티 이익 펀드'에 쓰겠다고 했습니다. 이 금액은 약 480억 달러로 추정됩니다. 머스크는 이 주식을 직접 대중에게 나눠주는 것이 더 좋다고 말했습니다.
왜 중요한가
CNBC는 머스크의 제안에 아직 자세한 내용이 부족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나눌지, 모든 어린이가 받을 수 있는지도 불분명합니다. 한편 AI 기업들은 안전 문제, 일자리 감소, 대형 데이터센터가 사회와 환경에 주는 영향 때문에 사람들의 강한 반발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온 제안이라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주식을 어떤 방식으로, 누구에게 나눌지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는지
- 모든 어린이가 대상이 되는지, 아니면 일정 조건을 갖춘 사람만 받는지
- 앤트로픽의 커뮤니티 이익 펀드가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용어 풀이
- SEC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로, 주식 시장을 감독하고 기업 공시 서류를 받는 정부 기관입니다.
- CNBC
- 미국의 경제·금융 뉴스 방송사입니다.
- X
- 엘론 머스크가 소유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예전에는 트위터라고 불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