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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암시장' 아이폰 듀오 가격, 약 2,000만 동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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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암시장'에서 아이폰 듀오(iPhone Duo, 접는 휴대폰)가 정가보다 1,700만~2,000만 동이나 비싸게 팔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정식 예약이 순식간에 마감되면서 생긴 일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아이폰 듀오는 접을 수 있는 아이폰입니다. 베트남에서는 10월 16일 저녁 7시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예약은 5분 만에 끝났고, 일부 판매점은 1분 만에 '품절'이라고 공지했습니다. 그러자 정식 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되파는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주요 숫자
- 512GB 흰색 모델: 정가 7,150만 동 → 판매 시세 9,000만~9,200만 동
- 256GB 모델은 정가보다 약 26% 비쌈
- 정식 가격 범위: 6,499만~1억 399만 동 (256GB~2TB)
- 예약금: 아이폰 듀오는 3,000만 동, 다른 아이폰은 100만 동
- 베트남 첫 출시 물량: 약 1만 대 (애플 온라인 스토어 제외)
왜 이런 일이 생겼나
아이폰 듀오는 베트남뿐 아니라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첫 출시를 했습니다. 모든 나라에서 첫 물량이 금방 동났습니다.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는 수령 시기가 2027년 1월로 떠 있습니다. 물건이 부족하니 판매점과 개인이 가격을 올려 팔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사고 싶은 사람은 많은데 물건은 적어서 생긴 현상입니다.
왜 중요한가
사람들은 정가보다 몇천만 동을 더 내고 '첫날 받을 수 있는 자리'를 사려 하고 있습니다. 예약금도 평소보다 30배 높아서, 구매자에게 부담이 큽니다. 또 예약 후 결제가 끝나야 예약이 확정되고, 마음이 바뀌면 예약금을 100% 돌려받을 수 있다고 판매점들은 말합니다. 비싼 가격이 붙은 제품을 살 때는 정식 판매처인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첫 출시 물량이 실제로 언제 얼마나 풀리는지
- 암시장 가격이 계속 오를지 떨어질지
- 예약금 환불이 실제로 잘 이루어지는지
용어 풀이
- iPhone Duo
- 접을 수 있는 애플의 아이폰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