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 TechCrunch
Instacart, DoorDash·Uber와 자사 매각 논의한 것으로 전해져
정책·산업1분 읽기
그로서리(식료품) 배달 회사 인스타카트(Instacart)가 더 큰 경쟁사에 회사를 팔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아직 초기 논의 단계이며, 실제 매각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은 인스타카트가 투자은행을 고용해 여러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회사는 배달 앱 도어대시(DoorDash)와 인수 협상을 했다고도 전해졌습니다. 블룸버그(Bloomberg)는 우버(Uber)와도 이야기를 나눴지만, 우버가 협상에서 물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주요 숫자
- 인스타카트의 시가총액(회사 전체 주식 가치)은 130억 달러가 넘습니다.
- 올해 들어 주가는 25% 올랐습니다.
- 매각 보도가 나온 금요일, 인스타카트 주가는 9.2% 넘게 치솟았습니다.
- 같은 날 우버와 도어대시의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왜 팔 생각을 할까요?
기업이 자신을 다른 회사에 파는 것을 '매각'이라고 합니다. 인스타카트는 지금 주가가 오른 상태라, 시장이 더 치열해지기 전에 좋은 값에 팔 기회로 볼 수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다만 블룸버그는 이 논의가 아직 초기 단계라고 전했습니다.
왜 중요할까요?
배달 시장에서 큰 회사들끼리 합치거나 협상하는 움직임은 업계 판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어느 회사가 누구와 손을 잡느냐에 따라 고객과 가게, 배달 기사에게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또 이 소식만으로도 관련 회사들의 주가가 크게 움직였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큽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인스타카트가 실제로 매각 계약을 맺는지 여부
- 도어대시나 우버가 공식 입장을 내놓는지 여부
- 인스타카트가 보도에 대해 어떤 답변을 내놓는지(현재 TechCrunch가 논평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용어 풀이
- Instacart
- 식료품을 대신 사서 집까지 배달해 주는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회사입니다.
- DoorDash
- 음식과 물건을 집까지 배달해 주는 배달 앱 회사입니다.
- Uber
- 차량 호출 서비스로 시작했으며, 음식과 물건 배달 사업도 운영하는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