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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KELI 얼라이언스' 공식 출범…AI 교육 공동 개발·활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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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가 대학, 기업, 연구기관이 함께 AI 교육 서비스를 만들고 검증하는 'KELI 얼라이언스'를 공식으로 출범시켰다. 여러 기관이 힘을 모아 AI 수업 도구를 더 널리 쓰도록 하려는 협력 모임이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한림대는 2026년 KELI 국제 심포지엄 및 데모데이에서 고등교육 AI 협력체 'KELI 얼라이언스'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 협력체는 AI 교육 서비스를 함께 만들고, 실제 수업에서 시험하고, 결과와 사용 경험을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학마다 비슷한 AI 교육 도구를 따로 만드는 일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숫자와 사실
- 국내외 129개 기관에서 317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 AI 교육 서비스 19종을 행사장 'KELI 마켓플레이스'에서 선보였다.
- 전국 6개 권역 46개 대학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축했다.
- 3년 동안 120개 강좌에서 교원 119명과 학생 4739명이 AI 코스웨어 실증에 참여했거나 참여할 예정이다.
배경 알아보기
KELI 얼라이언스는 한림대가 지난해 시작한 고등교육 AI 공유 플랫폼 'KELI'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KELI가 AI 교육 도구를 함께 만들고 퍼뜨리는 기반이라면, 얼라이언스는 참여 기관끼리 협력을 실제로 진행하는 실행 조직이다. 한림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사업에도 2024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왜 중요한가요?
대학은 AI 수업 도구를 만들 여력이 부족한 곳이 많다. 이번 협력은 검증된 도구를 여러 대학이 함께 쓰게 해서, 대학 사이의 AI 교육 격차를 줄이려는 시도다. 최양희 총장은 수업에서 검증된 AI 서비스가 더 많은 대학에서 쓰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자체 개발 여력이 적은 대학도 공동 실증과 서비스 활용에 실제로 참여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 국내에서 쌓은 AI 교육 운영 경험을 해외 대학, 기업과 나누는 국제 확산이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된다.
- 2026년 예상 수강인원 2454명 등 실증 계획이 실제 결과로 이어질지 확인이 필요하다.
용어 풀이
- KELI 얼라이언스
- 대학, 기업, 연구기관이 AI 교육 서비스를 함께 만들고 검증하는 협력체다.
- KELI
- 한림대가 지난해 시작한 고등교육 AI 공유 플랫폼이다.
- 코스웨어
- 수업에 쓰는 교육용 소프트웨어나 학습 콘텐츠를 말한다.
- 에듀테크
-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을 합친 말로, 기술을 활용한 교육 서비스를 뜻한다.
- KERIS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으로, 교육 정보화와 학술 정보를 지원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