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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카 정보 유출로 고객들 손해배상 청구 위해 운영사 제소 예정, 변호사 기자회견
보안2분 읽기
타임스카(Times Car) 회원 최대 약 66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한 변호사가 운영사 파크24(Park24)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 중이며, 이미 많은 사람이 집단소송에 참여 신청을 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타임스카는 자동차를 짧은 시간 빌려 쓰는 카셰어링 서비스입니다. 해커가 이 회사의 웹 시스템에 침입해 운전면허증 정보를 포함한 개인정보를 빼갔습니다. 변호사 마키노 유키 씨는 2026년 10월 26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타임스카를 운영하는 파크24와 일부 임원을 상대로 도쿄지방법원에 소송을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자 한 명당 3만~5만 엔의 위자료 등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주요 숫자
- 마키노 변호사의 소송 신청 사이트에 10만 명 이상이 가입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9월 말에 열렸습니다.
- 유출 뒤 이상한 이메일이나 메시지를 받았다고 신고한 사람은 2만 5천 명 이상입니다.
- 개인정보가 악용되었다고 신고한 사람은 3,300명 이상입니다.
- 다른 사람이 자신인 척하는 신분 도용 피해를 신고한 사람은 1,200명 이상입니다.
- 유출되었을 수 있는 회원 정보는 최대 약 660만 건입니다. 파크24는 9월 28일에 이를 발표했습니다.
배경 설명
파크24는 9월 25일 허가되지 않은 접속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중에 운전면허증 이미지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키노 변호사는 타임스카가 회원이 서비스를 떠난 뒤에도 면허증 사진을 7년 동안 보관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법원에 이것이 합리적인지 묻겠다고 했습니다. 또 AI를 이용한 사이버 공격이 늘고 있어 기업이 데이터를 더 잘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왜 중요한가요?
운전면허증으로는 계좌를 만들거나 다른 사람인 척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면허증 사진이 새어 나가면 위험이 큽니다. 변호사는 새 면허증을 발급받는 비용과 피해를 막는 데 드는 돈을 생각하면 3,000엔의 보상금은 너무 적다고 말합니다. 이 소송이 진행되면 기업이 고객 정보를 잃었을 때 얼마나 많은 돈을 물어야 할지 보여 주는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소송이 실제로 언제 접수되고, 몇 명이 참여할지
- 파크24가 보상안을 바꿀지 여부
- 회원 탈퇴 후에도 면허증 사진을 7년 동안 보관한 것에 법원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악용 신고나 가짜 메시지 피해가 더 늘어날지
용어 풀이
- Times Car
- 자동차를 짧게 빌려 쓰는 카셰어링 서비스입니다.
- Park24
- 타임스카를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 카셰어링
- 여러 사람이 차를 나눠 쓰고 시간이나 거리만큼 요금을 내는 서비스입니다.
- 집단소송
- 피해를 입은 여러 사람이 함께 한 번에 제기하는 소송입니다.
- 신분 도용
- 다른 사람의 이름이나 정보를 몰래 써서 그 사람인 척하는 범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