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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 노린 AI 기반 침입 시도… 공격자, 자율형 침투 테스트 도구 'ARTEX' 악용 (GMO 사이버시큐리티 바이 이에라에)
보안1분 읽기
AI를 쓰는 해커들이 일본 기업을 노리며 자동 침입 테스트 도구 'ARTEX'를 악용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보안 회사 GMO사이버시큐리티 바이 이에라에가 2026년 10월 19일에 이를 발표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일본 기업을 노린 불법 접속 공격의 출처 대부분이 AI였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보안 회사 GMO사이버시큐리티 바이 이에라에는 공격자들이 'ARTEX'라는 도구를 쓴 것을 발견했습니다. ARTEX는 원래 보안 점검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무료 공개 도구인데, 공격자들이 이를 나쁜 목적으로 쓴 것입니다.
주요 숫자와 사실
- 공격을 받은 일본 기업은 약 20곳입니다.
- 그중 9곳은 같은 업종에 속해 있습니다.
- 확인된 AI 공격 인프라(공격에 쓰인 서버 등)는 6대입니다.
- 조사한 일본 기업 중 8곳이 9~10월에 정보 유출을 공개했습니다.
- 한국 금융기관을 노린 공격에서도 ARTEX가 악용된 것으로 미국 보안 회사 CrowdStrike가 보고했습니다.
ARTEX는 어떤 도구인가요?
ARTEX는 중국에서 만들어진 공개 소프트웨어입니다. 외부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글을 이해하고 만드는 AI)과 연결해 시스템의 약점을 찾아냅니다. 원래는 약점을 미리 찾아 막는 데 쓰입니다. 하지만 같은 기능이 해커의 손에 들어가면 공격 도구가 됩니다.
왜 중요한가요?
AI 덕분에 공격이 쉬워지고, 공격자들이 기업의 허점을 더 정교하게 노릴 수 있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전문가는 AI가 쉽게 공격하게 해 준 것만이 피해가 늘어나는 이유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숙련된 공격자가 공격하는 쪽과 막는 쪽의 차이를 깊이 분석해 그 틈을 파고들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기업은 보안을 더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일본에서 쓰인 구체적인 AI 모델이 무엇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조사 결과가 수사 기관인 법 집행 기관과 공유되었으므로 수사 진행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 공격에 쓰인 서버와 공격 방식이 더 드러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용어 풀이
- ARTEX
- AI와 연결해 시스템의 약점을 자동으로 찾는 중국에서 만든 공개 침입 테스트 도구입니다.
- CrowdStrike
- 미국의 사이버 보안 회사로, 해커의 공격을 분석하고 막는 일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