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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r News

Linux 7.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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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누스 토르발즈가 리눅스 커널 7.3 버전을 정식으로 내놓았습니다. 리눅스 커널은 컴퓨터의 핵심 운영체제 부분을 만드는 공개 소프트웨어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리눅스 커널 7.3 최종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다음 버전 7.4를 위한 '병합 기간'도 곧 시작됩니다. 병합 기간은 새 기능을 커널에 넣을 수 있는 기간입니다. 토르발즈는 이번 주에 가족 휴가를 떠나서, 병합 작업은 오후에 조금씩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숫자와 사실

  • 이번 버전에는 병목이 아닌 변경 사항(커밋) 18,765개가 들어갔습니다.
  • 3,021명의 개발자가 참여했습니다.
  • 그중 807명은 리눅스 커널 개발에 처음 참여한 사람들입니다.
  • 이번 버전은 기록을 깬 규모라고 소개되었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내용

리눅스 커널은 여러 사람이 함께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새 버전은 보통 두 주 정도의 병합 기간과 안정화 과정을 거쳐 나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여러 새 기능도 소개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실행 파일 형식을 다루는 기능 확장, 큰 컴퓨터에서 작업 배분을 개선하는 작업, 모든 작업을 실패시키는 새 파일 시스템 failfs, fchroot() 시스템 호출 등이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요?

리눅스 커널은 서버, 휴대폰, 여러 기기에서 널리 쓰입니다. 그래서 새 버전에 들어간 변화는 많은 사람과 회사에 영향을 줍니다. 또 이번처럼 많은 신규 개발자가 참여했다는 점은 이 프로젝트가 계속 새 사람을 끌어들이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7.4 병합 기간에 어떤 새 기능이 들어가는지
  • 병합 기간 이후 릴리스 후보 버전이 어떻게 안정화되는지
  • 토르발즈의 휴가 중 일정이 병합 작업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용어 풀이

failfs
모든 파일 작업을 실패하게 만드는 새 파일 시스템입니다.
fchroot()
프로세스의 루트 디렉터리를 파일 디스크립터로 바꾸는 시스템 호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