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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Gmail·Google 포토 데이터를 광고에 사용하는 예외 추가… 회피 방법은

정책·산업처음 오른 때 점수 185


구글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바꿨습니다. 이제 사용자가 다른 구글 서비스에 데이터 사용을 허용하면,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포토의 데이터로 맞춤형 광고를 보여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구글 검색이 이 앱들의 데이터를 쓰지 못하게 막는 방법도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구글은 2026년 10월 16일(미국 시간)에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바꿨습니다. 지금까지 구글은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포토의 내용을 바탕으로 맞춤형 광고를 보여주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새 방침에는 예외가 생겼습니다. 사용자가 다른 구글 서비스에 이 데이터를 쓰도록 허용하면, 구글이 이 데이터를 광고에 쓸 수 있습니다. 일본어 버전도 같은 날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꼭 알아야 할 사실

  • 방침은 2026년 10월 16일(미국 시간)에 바뀌었습니다.
  • 개인 인텔리전스 기능은 4월 14일에 일본에서 Gemini 앱으로 먼저 나왔습니다.
  • 이 기능은 사용자가 직접 켜야 합니다. 기본값은 꺼져 있습니다.
  • 구글은 지메일 받은편지함이나 사진 보관함을 직접 바탕으로 광고를 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 구글은 인종, 종교, 성적 지향, 건강처럼 민감한 주제로는 여전히 광고를 보여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 이런 변화가 생겼나요?

이번 변화는 '개인 인텔리전스'라는 기능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켜면 Gemini와 구글 검색의 AI 모드가 지메일, 구글 포토 같은 앱의 정보를 이용해 질문에 답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은 개인적인 이메일과 사진이 광고에 쓰이지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이번 변화로, 구글 검색이 연결된 앱에서 얻은 요약과 힌트를 통해 이런 데이터도 광고에 영향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 중요한가요?

개인 이메일과 사진은 아주 사적인 정보입니다. 이 데이터가 요약 형태로라도 광고에 쓰일 수 있다는 점은 사용자의 프라이버시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구글은 이 요약이 AI 모델을 훈련하는 데 쓰일 수 있고, 일부는 사람이 검토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설정을 바꾸는 방법

  • 구글 계정에서 '데이터 및 개인정보'로 들어간 뒤, '맞춤설정 및 활동' 아래의 '개인 맞춤설정'을 엽니다.
  • '검색용 개인 맞춤 추천 관리'를 열고, '추가 개인 인텔리전스' 아래의 '연결된 콘텐츠 앱'을 선택합니다.
  • Google Workspace와 Google 포토의 연결을 끊습니다.
  • 주의: 연결을 끊어도 검색 기록에 이미 저장된 데이터는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 데이터는 AI 훈련을 포함해 제품 개선에 여전히 쓰일 수 있습니다.

용어 풀이

Gemini
구글이 만든 AI 앱으로, 질문에 답하거나 글을 쓰는 등의 일을 도와줍니다.
Google Workspace
구글이 제공하는 업무용 앱 묶음으로, 지메일, 문서, 드라이브 등이 포함됩니다.

출처: Hatena에서 원문 보기 ↗

이 글은 원문을 바탕으로 AI가 쉬운 말로 다시 쓴 해설입니다. 사실관계는 원문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