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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me: 애플, 첫 OLED 터치스크린 탑재 MacBook Pro 공개
디바이스2분 읽기
애플이 처음으로 터치스크린을 단 맥북을 내놓았습니다. 이름은 "MacBook Pro PROLED XDR"이며, 기존 맥북 프로 라인보다 위에 놓이는 새로운 최상위 모델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애플은 그동안 노트북에 터치스크린을 넣지 않겠다고 말해 왔습니다. 그런데 수요일 저녁, 생각을 바꿔 MacBook Pro "PROLED XDR"을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은 기존 맥북 프로를 대신하지 않고, 제품 범위의 맨 위에 추가됩니다. 손가락으로 누를 수 있는 화면, 새로운 종류의 디스플레이, 아이폰에서 보던 "다이내믹 아일랜드"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주요 숫자와 사실
- 14인치 모델 무게: 1.4kg, 2021년 14인치 맥북 프로보다 약 200g 가볍습니다.
- 14인치 모델 크기: 31.1 x 21.6 x 1.5cm
- 칩: 올해 초 출시된 M5 Pro와 M5 Max의 여러 버전
- 화면: 전체 화면 최대 1000니트, 작은 HDR 영역은 최대 2000니트, 주사율 120Hz
- 가격: 14인치 모델 약 3,300유로부터, 16인치 모델 3,900유로부터, M5 Max 버전 5,600유로부터
새 화면 기술 알아보기
OLED는 아주 작은 점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화면입니다. 이 방식은 기존 화면보다 검은색을 더 깊게, 색을 더 밝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애플은 이 화면을 "Tandem OLED"라고 부르며, 세계 최고의 노트북 디스플레이라고 말합니다. 지금 애플 노트북 화면은 Mini-LED라는 다른 기술을 씁니다.
왜 중요할까요?
맥에 터치 기능이 들어가는 것은 애플이 처음입니다. 많은 앱을 손가락으로 조작할 수 있게 되면 사람들이 노트북을 쓰는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몇 가지는 그대로입니다. 얼굴 인식(Face ID) 대신 지문 인식(Touch ID)을 쓰고, 일부 고객이 바랐던 휴대폰 통신 모뎀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터치 기능이 애플 앱뿐 아니라 다른 회사가 만든 많은 앱에서도 잘 작동할지
- 높은 가격을 고객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다른 맥북 프로 제품과 비교해서
- 애플이 나중 모델에 휴대폰 통신 모뎀이나 다른 새 부품을 넣을지
- 11월 6일에 판매가 시작되는지
용어 풀이
- MacBook Pro
- 애플이 만드는 고성능 노트북 컴퓨터 시리즈입니다.
- OLED
- 점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화면 기술입니다.
- Mini-LED
- 작은 LED 조명을 뒤에 촘촘히 깔아 화면을 밝히는 기존 화면 기술입니다.
- Touch ID
- 손가락 지문으로 기기를 잠금 해제하는 애플의 보안 기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