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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터치스크린 맥북 프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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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터치스크린을 갖춘 새 맥북 프로를 내놓았습니다. 노트북 화면을 손으로 만질 수 있게 만든 제품으로, 애플이 오랫동안 피해 온 방향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애플이 터치스크린이 달린 맥북 프로를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2,899달러부터 시작합니다. 애플은 약 10년 전 맥북 프로에 '터치 바'라는 작은 터치 기능을 넣었다가 나중에 없앤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화면 전체를 터치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주요 숫자와 사양
- 화면 크기: 14인치와 16인치 두 가지
- 가격: 14인치 2,899달러부터, 16인치 3,399달러부터
- 무게: 14인치 약 1.38kg, 16인치 약 1.82kg (이전 모델보다 가벼움)
- 사전 주문: 10월 30일부터, 판매 시작: 11월 6일
- 연결 가능한 외부 화면: M5 프로 모델 3개, M5 맥스 모델 최대 4개
왜 이런 변화가 생겼나요?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팀 쿡 등 여러 간부는 예전에 맥에 터치스크린을 다는 생각을 비웃었습니다. 잡스는 이를 '인체공학적으로 끔찍하다'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을 만든다는 소문은 약 3년 전부터 돌았습니다. 이번 제품은 새 CEO인 존 터너스가 내놓은 주요 제품 중 하나입니다. 그는 9월에 애플의 첫 접이식 제품인 아이폰 듀오도 소개했습니다.
이 소식이 중요한 이유
애플이 자존심을 접고 터치스크린 노트북을 내놓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화면을 손으로 만지는 방식이 노트북에서도 널리 쓰일지 가늠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또 화면을 받쳐 주는 힌지 설계 덕분에 터치할 때도 화면과 화상 통화용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게 했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11월 6일 판매가 시작된 뒤 사람들이 터치 기능을 얼마나 많이 쓰는지
- 가격 부담이 소비자 반응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 하루 전에 발표된 M6 칩 기반 14인치 기본 맥북 프로(1,999달러부터)와 두 제품이 어떻게 팔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