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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을 미뤄온 서버가 전반적으로 표적이 되고 있다": 연이은 무단 접근에 Luck CTO 경고
보안2분 읽기
일본 보안 회사 Rack은 보안 점검을 미룬 서버가 계속 공격당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회사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I 때문에 공격자가 오래된 약점을 더 빠르고 싸게 찾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2026년 10월 28일 KDDI SUMMIT 2026 행사에서 Rack의 CTO 히로아키 쿠라모치는 일본의 사이버 공격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보안을 잘 갖춘 시스템은 대부분 안전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보안 문제를 한 번도 점검하지 않은 서버는 계속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핵심 사실
- 공격자는 보안 조치를 미뤄 둔 시스템을 자주 노립니다.
- 취약점 점검을 건너뛴 서버, WAF(웹사이트용 방화벽)가 없는 시스템, 오래된 PHP 버전을 쓰는 시스템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 Rack은 직원 컴퓨터에서 로그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훔치는 정보 탈취 악성코드(infostealer)의 활동을 많이 보았습니다.
- Rack의 보안 감시센터 JSOC에서는 심각한 사고 대부분이 회사 네트워크 밖으로 나가는 의심스러운 통신을 통해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왜 지금 더 큰 문제인가
공격자는 늘 공개된 서버를 훑어서 약점을 찾아왔습니다. 지금은 AI와 공격 도구 덕분에 이 일이 훨씬 싸고, 빠르고, 넓게 이루어집니다. 약점을 찾아서 실제 공격으로 바꾸는 데도 시간이 덜 듭니다. 그래서 한 달에 한 번 하는 정기 점검으로는 이제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공격자는 서버의 버그를 쓰지 않고도 로그인 정보를 훔쳐 들어올 수 있습니다. 밖에서만 지키는 보안으로는 이런 공격을 놓칠 수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쿠라모치는 AI가 완전히 새로운 문제를 만든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대신 사람들이 무시해 온 낡은 약점을 찾기 쉽게 만들어 공격에 이용되게 합니다. 그러니 회사는 네트워크 안쪽에서 이상한 움직임이 없는지도 살펴야 합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기업들이 정기 업데이트에서 더 빠르고 계속되는 패치 적용으로 옮겨 갈지.
- 더 많은 회사가 서버에 EDR(기기의 이상 행동을 감시하는 도구)을 설치할지.
- 기업들이 침투 테스트(허가받은 해킹 테스트)로 공격자가 어디까지 들어올 수 있는지 확인할지.
- 공유 가상 서버 플랫폼에서 해킹된 한 시스템이 다른 시스템으로 번지지 않는지 점검할지.
용어 풀이
- Rack
- 일본의 보안 회사로, 사이버 공격을 감시하고 막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WAF
- 웹사이트로 들어오는 나쁜 요청을 막아 주는 방화벽입니다.
- PHP
- 웹사이트를 만들 때 많이 쓰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 infostealer
- 컴퓨터에서 로그인 아이디와 비밀번호 같은 정보를 몰래 훔치는 악성코드입니다.
- JSOC
- Rack의 보안 감시센터로, 사고를 찾아내고 대응하는 곳입니다.
- EDR
- 기기에서 이상한 행동이 없는지 지켜보고 알려 주는 보안 도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