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 — The Register
PHP2Shell, 영국 정부 서비스 수십 개 중단 사태
보안1분 읽기
PHP라는 프로그램 언어의 심각한 보안 구멍(PHP2Shell) 때문에 영국 정부의 서비스 수십 개가 멈추거나 일부만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해킹으로 정보가 털렸다는 확인은 없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영국 정부는 PHP에서 찾은 두 개의 심각한 보안 구멍 때문에 32개 서비스를 중단하고, 4개 서비스는 일부만 쓸 수 있게 했습니다. 영국 상원에서 기술 담당 장관 로이드 남작부인이 이 내용을 밝혔습니다. 장관은 이것이 주로 시스템을 지키기 위한 예방 조치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요 숫자와 사실
왜 이런 일이 생겼나
PHP는 많은 웹사이트를 움직이는 데 쓰이는 프로그램 언어입니다. 이 구멍을 이용하면 로그인 없이도 해커가 서버에서 명령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독일, 프랑스, 벨기에, 핀란드, 네덜란드 정부 웹사이트도 예방을 위해 꺼졌고, 호주의 사이버보안 기관 웹사이트도 꺼졌습니다. 미국 NSA는 취약한 시스템을 고치거나 연결을 끊으라고 권했습니다.
왜 중요한가
정부 서비스가 멈추면 시민들이 필요한 일을 제때 처리하기 어려워집니다. 장관은 아직 정보가 털린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보안 구멍은 여전히 전 세계 웹에 퍼져 있습니다. 그래서 빨리 고치는 일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지켜볼 것
- 정부가 중단된 서비스를 언제 안전하게 다시 여는지
- 정부 기관 전체 목록이 공개되는지
- 지방의회 서비스 중단이 더 늘어나는지
- 사이버보안 법안(Cyber Security and Resilience Bill)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포함될지
용어 풀이
- PHP
- 많은 웹사이트를 만들 때 쓰는 프로그램 언어입니다.
- PHP2Shell
- PHP에서 발견된 두 개의 심각한 보안 구멍을 부르는 이름입니다.
- NCSC
- 영국 국가사이버보안센터로, 사이버 공격에서 나라와 기관을 지키는 일을 합니다.
- CVE
- 보안 구멍마다 붙이는 공식 번호입니다.
- NSA
- 미국 국가안보국으로, 정보 보안과 사이버 안보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