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 The Verge
구글, 이제 Gmail과 Google 포토 데이터를 광고 타겟팅에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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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바꿨습니다. 이제 사용자가 허용하면 Gmail, 드라이브, 구글 포토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광고를 보여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구글은 2025년 10월 16일부터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새 문장을 추가했습니다. 이전에는 구글 드라이브, Gmail, 구글 포토 내용을 광고에 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사용자가 다른 구글 서비스가 맞춤형 광고에 이 데이터를 쓰도록 선택하면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예외가 생겼습니다. 안드로이드 오쏘리티(Android Authority)가 이 변화를 먼저 발견했습니다.
꼭 알아둘 사실
- 변경 날짜: 2025년 10월 16일
- 대상: 개인 인텔리전스(Personal Intelligence) 기능으로 드라이브, Gmail, 구글 포토를 AI 모드 등 검색 도구에 연결한 사람
- 광고주는 드라이브, Gmail, 사진 내용이나 이름, 이메일 주소 같은 개인 식별 정보를 받지 않습니다.
- 인종, 성적 지향, 종교, 건강처럼 민감한 분야의 광고는 보여주지 않습니다.
개인 인텔리전스란
개인 인텔리전스는 구글의 AI가 사용자의 여러 자료를 참고해 더 알맞은 답이나 추천을 주도록 돕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AI가 내 메일이나 사진을 알고 있으면 더 잘 맞는 답을 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켜면 그 자료가 광고에도 쓰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왜 중요한가
사람들은 메일이나 사진이 광고에 쓰이지 않을 거라고 믿어 왔습니다. 이번 변화로 편리한 AI 기능을 쓰는 대가로 개인 자료가 광고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자는 자신의 설정을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광고를 막으려면
- 검색의 개인 인텔리전스 설정에서 연결된 앱을 하나씩 끊기
- 검색 서비스 개인화 설정 페이지에서 개인 맞춤 추천 끄기
용어 풀이
- Personal Intelligence
- 구글 AI가 사용자의 Gmail, 드라이브, 사진 등을 참고해 더 알맞은 답을 주는 기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