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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마곡서 16개 계열사 AI 안전혁신사례 공유
AI2분 읽기
LG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안전환경 콘퍼런스 'LG 쉬크'를 열고, 계열사들이 AI로 안전을 지킨 사례를 나눴다는 소식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LG는 4~5일 이틀 동안 안전보건환경 콘퍼런스 'LG 쉬크'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는 안전환경 노하우를 널리 알리고, 계열사 담당자의 실력을 키우기 위해 열립니다. 올해는 네 번째이며, 주제는 '드라이브 더 시프트'입니다. 뜻은 AI와 로봇 기술로 바뀌는 산업에서 안전환경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현장에서 직접 실행하자는 것입니다.
행사 주요 숫자
- 16개 계열사 안전환경 담당자 3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전체 LG 안전환경 담당자의 약 10% 수준입니다.
- 미국, 중국, 인도, 폴란드 등 해외 사업장 담당자 20명도 방문했습니다.
- 올해 공유된 혁신사례 21건 중 15건이 AI를 활용했습니다.
- LG전자는 CCTV 4226대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했습니다.
AI 사례 예시
- LG전자: 위험이 생기면 AI가 설비를 멈추고, 출입을 막고, 경고 방송을 합니다.
- LG디스플레이: 작업 영상을 AI가 분석해 허리·어깨 부담을 평가합니다. 업무 시간이 30분에서 6분으로 줄었습니다.
- LG화학: AI가 화학공장 안전 절차 서류를 대조해 확인합니다. 서류 검토 시간이 98% 줄었습니다.
- LG유플러스: 협력사용 AI 위험성 평가 앱을 만들었습니다. 작성 시간은 5분 안팎이고, 협력사 평가 수준이 27% 높아졌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배경
AI 전환(AX)은 AI를 일하는 방식 전반에 넣는 것을 말합니다. 공정안전관리(PSM)는 화학공장에서 화재나 폭발 사고를 막기 위해 법으로 정한 관리 절차입니다. 행사에서는 '마스터 쉬크' 지식 경연도 열렸습니다. 계열사 1위 10명이 결선에서 실제 현장 상황에 대한 대응법을 풀었습니다. 또 생산·제조 사업장 6곳이 사고예방, 역량강화, 안전관리 등 평가를 거쳐 상을 받았습니다.
왜 중요한가
공장과 현장에서 사고를 막는 일은 사람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됩니다. 이번 사례는 AI가 위험을 미리 알리고, 설비를 직접 멈추고, 서류 확인과 평가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LG는 공유한 사례를 각 사업장에 퍼뜨려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곳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풀이
- LG 쉬크
- LG가 2023년부터 여는 안전보건환경 콘퍼런스입니다.
- AI 전환(AX)
- 인공지능을 일하는 방식 전체에 넣어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 공정안전관리(PSM)
- 화학공장의 화재·폭발 사고를 막기 위해 법으로 정한 관리 절차입니다.
- LG사이언스파크
- 서울 마곡에 있는 LG의 연구개발 단지입니다.
- 마스터 쉬크
- 안전환경 지식을 겨루는 LG의 경연 대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