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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브루클린에서도 중간선거 쟁점이 되다
정책·산업2분 읽기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브루클린에서 열린 행사에서,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시민들의 반감이 큰 주제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데이터센터는 이제 선거에서 중요한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한 기술 기자가 브루클린의 미디어 행사에서 데이터센터 토론 패널을 맡았습니다. 행사 내내 AI와 데이터센터 이야기가 거의 모든 대화의 중심이었습니다. 기자는 기술계 바깥 사람들이 AI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실감했다고 말합니다. 패널에서 'AI 데이터센터를 지지하는 사람이 있나요?'라고 묻자 청중에게서 야유가 쏟아졌습니다.
주요 숫자와 사실
- 데이터 센터 감시 단체(Data Center Watch)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에 약 200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사업이 정치적·지역사회 반대로 지연, 중단 또는 차단되었습니다.
-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텍사스, 뉴욕, 버지니아 등 여러 주가 데이터센터에 대한 규제와 투명성 강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버지니아주에는 새 데이터센터가 수백 곳 계획되어 있으며, 이 주는 이미 '세계 데이터센터 수도'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 중간선거는 11월 3일에 치러집니다.
왜 갈등이 커졌나
사람들은 대형 기술 기업이 지방 공무원과 비밀리에 거래를 해서 수십억 달러짜리 데이터센터를 짓는 것처럼 보인다고 화를 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구역법 때문에 무엇이 지어지는지 알기 어렵고, 반대할 기회를 얻기도 전에 이미 늦어 버립니다. 생활비가 오르는 상황에서 기술 리더들이 AI가 일자리를 대체하거나 인류 자체를 대신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불안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가 중요한 이유
데이터센터는 사람들이 기술 업계와 빠른 기술 변화에 품고 있는 두려움과 분노를 보여 주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주민들은 자기 동네의 일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한다고 느끼고, 환경과 건강에 대한 걱정도 큽니다. 기술 기업이 선거의 쟁점이 되면서, 정치인들이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루는지가 앞으로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11월 3일 중간선거에서 데이터센터 문제가 실제로 표심에 영향을 줄지
-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텍사스, 뉴욕, 버지니아 등 주의 데이터센터 규제 법안이 통과될지
- 지연되거나 막힌 약 2000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 다시 추진될지
용어 풀이
- AI
- 인공지능으로, 컴퓨터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등 사람의 일을 흉내 내는 기술입니다.
- Data Center Watch
-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추적해 보고하는 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