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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I 펌웨어의 코드 실행 결함, 지구상 대부분의 서버를 위협
보안1분 읽기
서버와 데이터센터가 부팅할 때 쓰는 UEFI 펌웨어에서 심각한 코드 실행 취약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취약점은 운영체제가 켜지기 전에 공격자가 악성 코드를 실행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TianoCore EDK II라는 오픈소스 코드에서 메모리 손상 취약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코드는 많은 하드웨어 회사와 클라우드 회사가 부팅 펌웨어를 만들 때 씁니다. 공격자는 이 취약점으로 운영체제보다 먼저 악성 코드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보안 기능인 Secure Boot 같은 방어막이 작동하기 전에 공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취약점은 CVE-2026-97631이라는 번호로 추적되고 있습니다.
핵심 숫자와 사실
- 심각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9.5점입니다.
- 이 코드는 대부분의 서버 제조사와 데이터센터가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발견자는 Anthropic의 Alex Matrosov와 Google의 Dan Holmes입니다.
- 원래 공개 예정일은 1월이었습니다.
- 이번 취약점 소식은 PHP 언어의 치명적 취약점 공개 문제가 있은 지 6일 뒤에 나왔습니다.
UEFI 펌웨어란?
UEFI는 컴퓨터를 켰을 때 운영체제가 뜨기 전에 하드웨어를 준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회사가 이 프로그램을 만들 때 같은 기본 코드를 씁니다. 그래서 한 곳에서 생긴 결함이 여러 제품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한번 공격을 당하면 운영체제를 다시 깔아도 문제가 남을 수 있어 특히 위험합니다.
왜 중요한가
이 취약점은 수많은 서버와 장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공개된 패치 코드를 보고 공격 방법을 배우기가 쉬워 해커가 빠르게 악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수많은 제조사와 클라우드 회사가 쓰는 펌웨어를 고치는 일은 오래 걸리고 번거롭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서버 제조사와 클라우드 회사가 얼마나 빨리 패치를 배포하는지
- 공개된 패치 코드를 이용한 실제 공격이 나타나는지
- AMI, Insyde, Phoenix 같은 펌웨어 회사들의 대응
용어 풀이
- UEFI
- 컴퓨터가 켜질 때 운영체제보다 먼저 실행되어 하드웨어를 준비하는 기본 프로그램입니다.
- TianoCore EDK II
- 여러 회사가 UEFI 펌웨어를 만들 때 쓰는 오픈소스 기본 코드입니다.
- Secure Boot
- 부팅할 때 믿을 수 있는 코드만 실행되도록 막아 주는 보안 기능입니다.
- AMI
- 메인보드와 하드웨어 펌웨어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 CVE-2026-97631
- 이번 취약점에 붙은 보안 취약점 고유 번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