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 전자신문
AI 보안 경쟁 축 '탐지→자동 대응'…시장 성장도 가속
보안1분 읽기
AI를 이용한 사이버 공격이 늘면서, 보안 업계의 경쟁이 위협을 찾는 것에서 실시간으로 막고 자동으로 대응하는 쪽으로 옮겨 가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AI가 취약점(프로그램의 약한 부분)을 빨리 찾고 공격을 빠르게 만들면서, 사람이 직접 분석하고 패치(보안 업데이트)를 붙이는 방식으로는 부족해졌습니다. 포티넷, 테너블, F5 같은 보안 회사들은 이제 여러 보안 기능을 하나로 묶고, 공격을 자동으로 막는 기술이 중요해졌다고 말합니다.
핵심 숫자와 사실
왜 이런 변화가 생겼나
예전에는 보안 회사가 공격 방법을 찾아내고 차단 규칙을 만든 뒤 고객에게 배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취약점이 공개된 뒤 차단 규칙이 나오기 전까지 공격자가 먼저 악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새 패턴을 미리 등록하지 않아도 스스로 막는 기술이 필요해졌습니다.
왜 중요한가
기업에게 보안은 이제 회사의 이사회가 함께 챙겨야 할 위험 관리 문제가 되었습니다. 보안 회사들은 AI 공격이 늘어날수록 투자도 함께 커질 것으로 봅니다. 포티넷은 이번 투자 확대가 코로나19 때 원격근무로 보안 투자가 늘던 때보다 규모가 크고 오래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AI 자동 대응 제품을 도입하는 기업이 실제로 얼마나 늘어나는지
- 통합 플랫폼 수요가 보안 투자 예산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 노출 관리 분야에 기업들이 추가 예산을 얼마나 쓰는지
용어 풀이
- 포티넷
- 여러 보안 기능을 묶어 제공하는 보안 회사입니다.
- 테너블
- 취약점을 찾아 관리하고, AI 에이전트로 조치까지 자동화하는 보안 회사입니다.
- F5
- 웹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전달하는 기술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 웹방화벽(WAF)
- 웹사이트로 들어오는 공격을 걸러 막는 보안 장치입니다.
- 패치
- 프로그램의 약점을 고치기 위해 배포하는 보안 업데이트입니다.
- AI 에이전트
- 사람 대신 정해진 일을 스스로 판단하고 처리하는 AI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