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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日 '시큐리티 데이즈' 참가…산업 OT 보안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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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일본 도쿄 사이버 보안 전시회에 참가해 산업용 OT 보안 제품을 알렸다. 공장 설비를 해킹에서 지키는 기술로 일본 시장을 넓히려는 움직임이다.
무슨 일이 있었나
안랩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시큐리티 데이즈 폴 2026 도쿄'에 참가했다. 공장 같은 제조 현장의 IT와 OT를 함께 지키는 CPS 통합 보안을 중심으로 부스와 발표를 열었다. 발표자는 크로카와 마사오미 일본법인 매니저였다.
핵심 내용
제품은 어떤 일을 할까
안랩 XTD는 외부 인터넷에서 들어오거나 공장 내부에서 퍼지는 악성코드와 이상 행동을 찾아낸다. 네트워크를 수동적으로 살펴보는 방식이라 생산 공정에 주는 영향이 작다. 안랩 EPS는 가볍게 설계되어 설비의 컴퓨터 자원을 적게 쓰고, 보안 업데이트가 끝난 오래된 운영체제도 지원한다. 허용된 프로그램만 돌아가게 막아 허가 없는 프로그램이나 USB 같은 저장장치를 통한 위협에 대응한다.
왜 중요한가
일본 제조업계에서는 랜섬웨어 공격으로 생산이 멈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 공장이 멈추면 피해가 크기 때문에 설비를 지키는 보안이 더 중요해졌다. 안랩이 이 점을 겨냥해 일본 시장에 힘을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츠바키 요지 매니저가 일본에서 어떤 사업을 펼치는지
- 일본 제조 기업이 안랩 XTD나 EPS를 실제로 도입하는지
-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이 얼마나 넓어지는지
용어 풀이
- OT
- 공장이나 발전소 등에서 설비를 움직이고 관리하는 운영 기술을 뜻한다.
- 랜섬웨어
- 컴퓨터의 파일을 잠그고 풀어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 CPS
- 사이버물리시스템으로, 컴퓨터와 실제 기계·설비가 하나로 연결된 시스템을 말한다.
- 안랩 XTD
- 안랩이 만든 OT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으로, 악성코드와 이상 행위를 탐지한다.
- 안랩 EPS
- 안랩이 만든 OT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으로, 허용된 프로그램만 실행하도록 제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