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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 파라미터: ESP32용 로컬 AI 언어 모델

AI1분 읽기

유튜버 마리나가 PocketGPT라는 작은 AI 언어 모델을 직접 학습시켜, ESP32-S3라는 작은 마이크로컨트롤러에서 돌아가게 만들었습니다. 아주 짧은 대화는 나눌 수 있지만 느리고 기능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마리나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작은 AI 대화 모델을 만들고, 이를 ESP32-S3라는 작은 칩에서 실행했습니다. "how are you?"라고 묻자 거의 12초 뒤에 "I'm doing okay."라고 답했습니다. 그녀의 영상은 10월 13일 이후 15만 8천 회 넘게 조회되었습니다.

핵심 숫자와 사실

  • 모델의 파라미터(학습 내용을 저장하는 숫자 값)는 약 3,000만 개입니다.
  • 학습에 약 3억 개의 토큰(단어와 단어 조각)을 사용했습니다.
  • 학습 텍스트의 대부분은 AI가 만든 어린이 동화와 교육용 웹페이지였고, 약 10분의 1은 공개된 채팅 기록이었습니다.
  • 대부분의 가중치는 숫자 하나당 4비트만 사용해 저장해, 칩의 메모리에 들어가도록 했습니다.
  • 추가 메모리 16MB가 있는 개발 보드에서 초당 약 1.4개의 토큰을 생성합니다.

다른 프로젝트와 비교

다른 ESP32 프로젝트인 esp32-ai는 비슷한 크기(2,890만 파라미터)의 모델을 갖고 있습니다. 초당 거의 10개의 토큰을 처리해 약 7배 빠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파라미터가 일종의 단어 사전에 들어 있어서, 실제로 계산하는 부분은 훨씬 작습니다. 제작자는 이 모델이 질문에 답하거나 지시를 따르지 못한다고 설명합니다.

왜 중요한가

이 프로젝트는 매우 저렴하고 전력을 적게 쓰는 칩에서도 언어 모델이 돌아갈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AI의 작동 원리를 배우는 데 유용합니다. 하지만 PocketGPT의 기억 용량은 토큰 64개뿐이고, 답변이 틀리거나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주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마리나도 이 모델이 최신 AI 모델과 경쟁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용어 풀이

ESP32-S3
간단한 프로그램과 기기를 돌릴 수 있는 작고 저렴한 마이크로컨트롤러 칩입니다.
PocketGPT
마리나가 이 프로젝트를 위해 학습시킨 작은 AI 대화 모델입니다.
파라미터
AI 모델이 학습하면서 익힌 내용을 저장하는 모델 안의 숫자입니다.
토큰
AI 모델이 읽고 쓰는 단어나 단어의 일부 같은 텍스트 조각입니다.
마이크로컨트롤러
하나의 칩에 들어 있는 작은 컴퓨터로, 전자 기기와 만들기 프로젝트에 자주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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