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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카 운전면허증 이미지 유출, 1인당 3,000엔 '위로금'… 146만 명 대상
보안처음 오른 때 점수 290
카 셰어링 서비스 타임스 카(Times Car)를 운영하는 파크24(Park24)가, 해킹으로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 사진이 유출될 수 있었던 약 146만 명에게 각 3,000엔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파크24는 10월 23일 해커가 타임스 카의 시스템에 침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인 정보가 새어 나갔고,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 사진이 회사 밖으로 전송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파크24는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 사과의 뜻으로 현금 또는 상품권으로 3,000엔씩 주기로 했습니다.
주요 숫자와 사실
- 약 660만 건의 계정 정보에서 이름, 주소, 생년월일이 유출되었습니다. 서비스를 그만 이용한 사람도 포함됩니다.
- 이 중 약 146만 건에서는 신분증 사진에 접근해 밖으로 전송된 기록이 확인되었습니다.
- 1인당 3,000엔을 단순 계산하면 총 약 44억 엔이 필요합니다.
- 파크24는 2026년 10월 끝나는 회계연도에 55억 엔의 특별 손실이 생길 것으로 예상합니다.
왜 사진을 암호화해도 지급할까요?
해킹은 9월에 발견되었습니다. 파크24는 신분증 사진이 암호화되어 저장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암호화는 열쇠가 있는 사람만 읽을 수 있도록 데이터를 뒤섞는 방법입니다. 회사는 사진이 바로 열람될 수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해독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왜 중요한가요?
운전면허증 사진은 매우 민감한 정보입니다. 범죄자는 이것으로 다른 사람인 척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시스템 하나가 뚫리면 수백만 명이 피해를 볼 수 있고, 회사가 수십억 엔을 써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경찰은 사람들에게 비밀번호를 바꾸고, 두 번째 신원 확인을 요구하는 다중 인증을 켜라고 권고했습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조사가 이어지면서 피해자가 더 늘어날지 여부
- 3,000엔 지급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몇 명이 신청하는지
- 신용카드 회사 등 다른 서비스에서 유출된 정보가 악용된 흔적이 나타나는지 여부
용어 풀이
- Park24
- 타임스 카를 운영하는 일본 회사입니다.
- Times Car
- 사람들이 차를 잠깐 빌려 쓰는 카 셰어링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