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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격으로 정보 유출, 중국어 AI 에이전트 악용 가능성…국내 80개 기업 대상 공격 흔적 확인
보안처음 오른 때 점수 137
일본 기업과 단체가 사이버 공격을 받아 개인 정보가 대량으로 새어 나간 사건입니다. 중국어로 된 AI 도구가 공격에 쓰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일본 보안 회사가 조사해 보니, 시스템의 약한 부분을 찾아내는 중국어 AI 에이전트가 일부 공격에 쓰였을 수 있다고 합니다. 'AI 에이전트'는 사람 대신 여러 일을 스스로 처리하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이 도구는 일본 내 약 80개 회사를 공격하는 데 쓰였을 수 있습니다.
주요 숫자와 사실
- 조사 기간: 2026년 9월 18일 ~ 10월 18일
- 공격에 쓰인 것으로 확인된 해외 공개 서버: 6대
- 공격받은 회사: 보험, 금융, 물류 등 약 80곳
- 실제로 정보 유출 피해를 공개한 회사: 8곳
- 도구 이름: 'ARTEX(아르텍스)', 올해 7월 공개
이 도구는 어떤 것인가
ARTEX는 중국어를 쓰는 개발자가 올해 7월 인터넷 기술 정보 공유 서비스에 누구나 받을 수 있게 올린 AI 도구입니다. 시스템의 약한 점을 넓고 꼼꼼하게 찾아내는 능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사팀은 6대의 서버를 분석했고, 모두 ARTEX의 흔적이 있었으며 다른 AI 도구의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ARTEX가 공격에 쓰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AI 도구가 해킹에 악용되면, 공격이 더 빠르고 넓게 퍼질 수 있습니다. 개인 정보가 새면 피해자는 사기나 스팸 같은 2차 피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회사들은 자신의 시스템 약점을 미리 점검하고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공격이 실제로 ARTEX로 이루어졌는지 추가 확인이 나올지
- 정보가 새어 나간 나머지 회사들이 피해를 공개할지
- 정부나 업계가 AI 도구 악용을 막는 대책을 내놓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