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디즈니, 모든 요금제에 광고 추가 확정 며칠 뒤 가격 인상
정책·산업처음 오른 때 점수 291댓글 274
디즈니+ 오리지널 작품은 2026년 상반기 닐슨 순위 상위 20위에 하나도 들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회사는 모든 요금제에 광고를 넣겠다고 밝혔고, 곧이어 요금도 올렸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미국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이 2026년 상반기 시청 기록을 발표했습니다. 넷플릭스의 '기묘한 이야기', HBO 맥스의 '더 피트' 같은 작품은 상위권에 올랐지만, 디즈니+ 오리지널 작품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디즈니+는 이런 상황에서도 모든 요금제에 광고를 넣기로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요금도 인상했습니다.
주요 숫자
-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232억 6100만 분으로 상반기 가장 많이 본 오리지널 작품
- HBO 맥스 '더 피트': 211억 1800만 분
- 디즈니+ 최고 작품 '데어데블: 다시 태어나다': 36억 분 (시즌 전체 합계)
- '원더 맨' 시즌 조회 수: 700만 회, '데어데블: 다시 태어나다' 시즌 2: 580만 회, '퍼시 잭슨' 시즌 2: 530만 회
왜 이런 결과가 나왔나
시청 시간(분)은 작품 전체가 얼마나 많이 재생됐는지를 보여 줍니다. 반면 시즌 조회 수는 실제로 그 시즌을 본 사람이 몇 명인지를 뜻합니다. 디즈니+는 시청 시간으로 보면 조금 나아 보이지만, 사람 수로 보면 특정 팬층에게만 인기 있는 작품이 많다는 뜻입니다.
왜 중요한가
디즈니+는 규모가 큰 회사이고 유명한 캐릭터도 많습니다. 그런데도 상을 받을 만한 작품이 적고 많은 시청자를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광고를 넣고 요금을 올리면, 돈을 내는 사람들이 서비스에 대해 어떻게 느낄지가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디즈니+가 광고를 넣은 뒤 가입자가 얼마나 유지되는지
- 하반기 닐슨 순위에서 디즈니+ 작품이 상위 20위에 들어갈지
- 디즈니+가 콘텐츠 투자를 늘릴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수익을 늘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