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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11, PC 매출 감소 속 우클릭 메뉴 개선
소프트웨어2분 읽기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의 오른쪽 클릭 메뉴를 바꾸는 미리보기 업데이트를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날 발표된 분기 실적에서는 새 PC에 들어가는 윈도우 라이선스 판매가 계속 줄고 있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 미리보기 업데이트 KB5127936을 나눠서 내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윈도우 11 26H2와 25H2 버전에 적용됩니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오른쪽 클릭 메뉴입니다. 사용자는 이제 '메뉴 사용자 지정' 버튼으로 우클릭 때 보일 명령을 고를 수 있습니다. '보내기'나 '바로 가기 만들기' 같은 기본 명령을 켜거나 끌 수 있고, 주 메뉴의 순서도 바꿀 수 있습니다. 타사 확장 기능을 주 메뉴에 둘지 하위 메뉴에 둘지도 정할 수 있습니다.
왜 불만이 많았나요?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익숙한 명령 몇 개를 윈도우 상단의 아이콘 줄 뒤로 숨겼습니다. 다른 명령은 '추가 옵션 표시' 하위 메뉴 안으로 옮겼습니다. 그래서 오래 쓴 사용자들은 원하는 명령을 찾으려고 한 번 더 클릭해야 했습니다. 일부 고급 사용자는 스크립트와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 메뉴를 고쳐 쓰기도 했습니다.
꼭 알아둘 내용
- 업데이트 이름은 KB5127936입니다.
- 대상 버전은 윈도우 11 26H2와 25H2입니다.
- 처음에는 일부 기기에만 조금씩 배포되고, 정식 출시 뒤에 모든 윈도우 11 기기로 확대됩니다.
- 새 기능 '클라우드 리빌드'는 기존 윈도우가 부팅되지 않아도 클라우드에서 윈도우 11을 다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새 복구 기능: 클라우드 리빌드
클라우드 리빌드는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윈도우 11 이미지와 필요한 드라이버를 직접 내려받아 다시 설치합니다. 따로 복구용 이미지나 USB 같은 외부 저장장치가 필요 없습니다. 다만 이름은 '복구'지만, 실제로는 깨끗한 새 설치에 더 가깝습니다. 기존 앱과 파일은 함께 옮겨지지 않습니다. 걱정되는 사용자는 설치 전에 시스템 드라이브 전체를 깨끗하게 지우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요?
윈도우에서 가장 자주 쓰는 기능 중 하나가 오른쪽 클릭입니다. 이 메뉴를 사용자가 직접 고칠 수 있게 되면 불편이 많이 줄어듭니다. 또 이번 발표는 PC 판매가 줄고 있다는 실적 발표와 같은 날 나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자 경험을 다시 신경 쓰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용어 풀이
- 드라이버
- 컴퓨터 부품이 윈도우와 함께 제대로 작동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 미리보기 업데이트
- 정식 출시 전에 일부 사용자에게 먼저 주는 시험용 업데이트입니다.
- 라이선스
- 소프트웨어를 합법적으로 쓸 수 있도록 허락하는 사용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