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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 재단의 '관리자 겸 직원' 현실
소프트웨어1분 읽기
PHP를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PHP 재단이 직원과 돈이 크게 부족하다는 이야기입니다. PHP는 전 세계 웹사이트의 약 70%를 돌리기 때문에, 새로 발견된 보안 허점을 고치려고 많은 곳이 서두르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PHP 재단은 무료 프로그래밍 언어인 PHP를 만들고 지키도록 돕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10월 21일 'PHP2Shell'이라는 이름의 보안 허점 두 개가 공개되자, 많은 회사와 정부가 급히 보안 수정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했습니다. 재단의 최고 책임자 엘리자베스 바론은 상근 직원이 자신 한 명뿐이고, 시간제 계약직 14명이 일한다고 말했습니다. 재단의 지도부는 돈을 받지 않는 자원봉사자입니다. 재단은 기부금과 후원금으로 운영됩니다.
핵심 숫자
- PHP는 전 세계 웹사이트의 약 70%에서 돌아갑니다.
- PHP 재단의 직원은 상근 1명, 시간제 계약직 14명입니다.
- 재단에 보내진 코드 변경 제안 수는 작년의 거의 두 배입니다.
- 코드를 기여하는 사람 수는 늘지 않았습니다.
- 클라우드플레어는 허점이 알려진 뒤 수백만 건의 공격 시도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PHP는 어떤 언어인가요?
PHP는 누구나 코드를 읽고 무료로 쓸 수 있는 오픈소스 언어입니다. 30년도 더 전에 만들어졌고, 지금도 인터넷의 핵심 부분입니다. 재단은 OpenAI, 구글의 보안 회사 Wiz 같은 연구자와 기업들과 함께 이번 허점을 분석하고 고칠 방법을 만들고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요?
많은 웹사이트가 PHP에 기대고 있어서, 지원이 약하면 많은 사용자가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AI 도구는 오래된 버그를 찾고 프로그래머의 일을 빠르게 해 주지만, 동시에 코드를 관리하는 사람들의 일도 늘립니다. 바론은 재단에 사람도, 돈도 더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앞으로 무엇을 지켜봐야 하나요?
- 수정 프로그램이 설치되기 전에 공격자가 PHP2Shell 허점을 이용했는지 여부
- 재단이 직원이나 자금을 더 얻게 될지 여부
- 더 많은 사람이 코드 변경을 검토하고 버그를 알리는 일에 참여할지 여부
용어 풀이
- PHP
- 웹사이트를 만들 때 많이 쓰는 무료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 PHP2Shell
- PHP에서 새로 공개된 보안 허점 두 개를 부르는 이름입니다.
- 오픈소스
- 누구나 코드를 보고, 쓰고, 고칠 수 있도록 공개된 소프트웨어입니다.
- Wiz
- 구글에 속한 클라우드 보안 회사로, 이번 허점 연구에 함께했습니다.
- 클라우드플레어
- 웹사이트를 빠르고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인터넷 서비스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