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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태블릿 출하 23% 급감...2028년 이전 회복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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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 세계 태블릿 출하량이 전년보다 23% 넘게 줄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값이 오르면서 태블릿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3분기 전 세계 태블릿 출하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0% 줄었습니다. 2분기에도 9.9% 줄었기 때문에 두 분기 연속 감소입니다. 옴디아는 공급이 부족해 완제품 회사들이 태블릿을 전략에서 뒷순위로 미루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숫자
- 3분기 전 세계 태블릿 출하량: 3219만 대 (거의 3년 만에 최저)
- 애플(아이패드): 1158만 대, 전년 대비 27.5% 감소, 점유율 38.2%에서 36.0%로 하락
- 삼성전자(갤럭시탭): 543만 대, 전년 대비 21.7% 감소, 점유율 16.6%에서 16.9%로 소폭 상승
- 레노버: 409만 대, 전년 대비 11.9% 증가, 점유율 8.7%에서 12.7%로 상승. 상위 5개 업체 중 유일하게 늘었습니다.
왜 공급이 부족한가
'공급 제약'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제품을 만드는 비용이 늘어난 것을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용이 오르면 완제품 가격도 올라가고, 값싼 제품을 찾는 시장은 줄어듭니다. 쉽게 말해 태블릿을 만드는 데 돈이 더 많이 들어 회사들이 팔기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왜 중요한가
옴디아는 공급 제약이 2027년에도 이어져 태블릿 시장이 의미 있게 회복되는 시점은 2028년 이전에는 어렵다고 전망했습니다. 새 제품이 나와도 성능 차이가 작아 소비자들이 구매를 미룰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큰 개선이 있기 전까지 사람들이 새 태블릿을 사지 않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언제 안정되는지
- 2027년 이후 태블릿 출하량이 다시 늘어나는지
- 삼성전자 갤럭시탭S12와 애플 OLED 아이패드 미니 등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