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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운전면허증, 11월 말 도입 예정
정책·산업1분 읽기
독일 정부가 11월 말에 디지털 운전면허증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면허증은 기존 i-Kfz 앱에 저장되며, 아직 실물 카드를 대신하지는 않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독일 연방교통부는 신문 FAS에 디지털 운전면허증을 11월 말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앞으로 4주 안에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교통부는 '올해 말'이라고만 말해 왔습니다. 면허증은 새 앱이 아니라, 이미 차량 등록증을 담고 있는 i-Kfz 앱에 저장됩니다.
꼭 알아야 할 숫자와 사실
- 출시 예정: 11월 말 (앞으로 4주 이내)
- 앱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 지원 기기: 아이폰은 iOS 17 이상, 안드로이드는 버전 12 이상
- 지원하지 않는 기기: 화웨이 기기, 오래된 모토로라 모델, 구글 서비스가 없는 안드로이드(LineageOS, GrapheneOS 등)
- 지원 모토로라 모델: Edge 50 Neo, Edge 50 Ultra, Razr 50 Ultra
어떻게 쓰나요?
i-Kfz 앱은 연방자동차청(KBA)과 연방인쇄국이 교통부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면허증을 추가하려면 전자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전자 신분증 카드로 온라인 신원 확인 기능을 쓰고, 카드를 받을 때 함께 받는 PIN(개인 비밀번호)을 입력하면 됩니다. PIN을 잊어버렸다면 무료 재설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새 PIN은 우편으로 받습니다.
왜 중요한가요?
휴대폰 면허증은 운전자에게 편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차를 빌리거나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으로 여행할 때는 여전히 종이나 플라스틱 카드를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지금은 디지털 면허증이 실물 카드에 더해지는 부가 기능일 뿐입니다. 계획대로 된다면, EU 전체에서 하나의 디지털 면허증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
- 정확한 출시 날짜가 언제 정해지는지
- 11월 말에 실제로 출시되는지
- 더 많은 휴대폰 기종과 운영체제를 지원하게 되는지
- 2030년까지 EU 전체 디지털 면허증이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질지
용어 풀이
- i-Kfz
- 독일에서 자동차 등록증 등 차량 서류를 휴대폰에 담아 쓰는 공식 앱입니다.
- PIN
- 전자 신분증을 사용할 때 본인임을 확인하기 위해 입력하는 개인 비밀번호입니다.
- LineageOS
- 구글 서비스 없이 쓸 수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 운영체제입니다.